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양세종 눈물연기 최정상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가을에 접어들면서 감성을 한껏 올려주는 드라마.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감성이 메말라가는 지금, 드라마 한편으로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어제는 양세종의 눈물연기가 정말 일품이더군요.절제된 속에서 어쩌지 못하는 한남자의 눈물. 자신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자가 사고로 청춘을 잊고 살아야 했던 아픔.그럼에도 사랑하기 때문에 떠날수 없는 남자의 아픔. 작가의 상상력을 우선 감탄해 봅니다.스토리 구성이 아침드라마 같은 억지스러움이 없는 자연스러움속에서 짜맞추는 디테일한 부분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양세종 눈물연기 최정상 여기에 감초같은 조연들이 빛이 납니다.조현식 이나 예지원 같은 분은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주연 신혜선과 양세종이 진지함속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