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뾰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엉덩이 뾰루지 종기 방치했더니 종양일수도 있다고 근심걱정 솥뚜껑만 봐도 놀래는 심정.둘째딸은 그렇게 나에게는 쥐면 깨질세라 항상 불안합니다. 아픈딸.어쩌면 그래서 큰딸은 항상 시샘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아프지도 않는다고 투덜대는 큰딸.4년만에 감기 한번 걸려서 아빠 관심 듬뿍 한번 받아보려 했는데.작은딸은 이번에는 종양일수도 있다는 의사판단을 받고 엉덩이 종기수술을 했습니다. 애고 힘들다.아프냐? 나도 아프다.이 말이 생각날 정도로 엉덩이에서 무릎으로 내려오는 부분을 쭉 찢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주말에 기차여행이라도 한번 떠나려 했던 꿈이 또 무산.절룩거리면서 그래도 웃어주는 딸을 보고 괜시리 마음이 짠합니다. 엉덩이 뾰루지 종기 방치했더니 종양일수도 있다고 근심걱정 안씻어서 그런것이라고 핀잔준것이 괜히 미안해 집니다.그냥 고약 바르면 된다고 방치한 무지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