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널리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파도 좌초 저널리즘 토크쇼J 대전블로그기자 저널리즘 영화 단상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고장인지 사고인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승객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합니다. 오늘 마라도에서 제주도로 오는 블루레이호가 가파도 부근에서 좌초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신문이나 언론은 모두 앞다투어 속보를 전달했죠. 가파도 좌초 라는 단어는 어느 언론이나 다 옮겨 실었습니다.과연 좌초인가?실제 승객의 동영상을 보면 배에서 나오면서 모두 구명조끼를 벗어들고 나오고 있었습니다.즉, 절박한 순간은 없었다는 것이죠. 실제 배가 가라앉아야 좌초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아닌가?배에 물을 빼면서 승객들은 한줄로 서서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합니다. 물론 단한명의 부상자 없이 가파도 좌초 위기를 막은 것은 천만다행입니다.하지만 언론보도에 좌초라는 단어를 쓸만큼 급박하고, 배가 부서진 것인가? 가파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