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친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명상음악 땡기는시간 너무 달렸나 봅니다.제 에너지가 방전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너무 힘들었습니다.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줘야 하는데,오히려 더 달렸으니 탈이 날법도 합니다. 어제는 친구들모임.월초 월요일 모임이라 부담스러운 자리. 생뚱맞게 변동에서 모임장소가 결정되었네요.술 좋아하는 제가 가는것을 포기했습니다.그만큼 제 피로도가 요즘 밀려오는듯 합니다. 훌쩍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날.동네 선배가 6월 말경 비행기 좌석이 하나 남는다고 여행가자고 했는데 거절. 지친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명상음악 땡기는시간 고3 딸 두고 있어서 올해는 자숙하려 합니다.그러다보니 주말에도 열심히 달려댑니다. 딱히 할것도 없는 날들.그래서 취미도, 친구와의 술약속도, 가까운 산행도 잊어버리고 삽니다. 왜 달리고 있지?이런 생각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