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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목소리 연설확바뀌니 급상승

안철수 목소리 연설확바뀌니 급상승

 

바뀌는 것이 쉬울까?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것을 싫어하죠.

바꿀수 없는데 그것을 지적받으니 싫은 것은 당연하겠죠.

 

1962년생.

56세.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쉬운 나이는 아닙니다.

그런데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단자리 지지율에 그냥 머물러 있을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목소리 하나 바뀌는 것만으로 지지율이 급상승.

 

안철수 목소리 관심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단점을 가장 장점으로 바꾼 부분.

 

안철수 연설 부분은 힘이 있고, 자신감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고 그런 부분이 아닌, 자신의 가장 약점을 가장 강점으로 바꾸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나약함은 무능함으로 비쳐집니다.

착한 사람이 아닌 자신있고, 패기있는 사람으로 바꿔나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안철수 이미지는 그동안 그냥 착한사람, 순한사람, ...

목소리도 강한 사내의 냄새를 보여주지 못했죠.

 

조곤조곤함 이랄까...

 

 

그래서인지 아직 깜이 안된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쩌면 어떤 공약이나, 어떤 부분보다 자신에게 가장 약점인 부분을 잘 골라냈습니다.

 

아직 누군가의 코치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언질 준 사람이 있겠죠.

물론 그것이 안철수 본인 생각이었다면 정말 대단한 부분입니다.

 

만약 그런 언질을 준 참모라면 정말 귀하게 쓸수도 있을듯 합니다.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은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안될거야 라는 부분에 확신을 가지고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안철수 목소리 보고서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찾지 못했을 뿐이구나.

어쩌면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았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저 열심히 달리기만 했을뿐, 방향성에 무게를 두지 못했다는 생각.

 

안철수의 생각?

 

 

중도라는 말.

어쩌면 비겁한 변명인지도 모릅니다.

가타부타.

 

참 아니면 거짓.

어쩌면 안철수 씨의 작은 목소리에는 중도라는 이름아래 그저 우유부단함으로 비쳐졌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유권자의 선택 역시 깜이라는 소리.

아직 대통령깜이 안된다?

 

그랬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데 안철수목소리 바뀌니 설득력이 강해집니다.

안철수 연설 힘이 있어서 묘하게 집중하게 됩니다.

 

 

 

가장 단점을 가장 장점으로 바꾼 사람.

그저 큰소리 뿐만 아니라, 공약에서도 목소리 뒷받침할 부분을 만들어 낸다면...

 

조금 더 지켜봅니다.

 

한때의 목소리 아닌 울림이 있는 목소리 부분을 들을때까지...

나도 오늘은 내 자신의 가장 단점을 찾아내서 가장 장점으로 한번 부각시키는 노력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