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양봉 하시는분 홈피문의에 귀농귀촌 인간극장 길위의부부 김성록
아마 한참이 지났을듯 합니다.
본방송은 아늑한데, 저는 #인간극장 재방송으로 봤습니다.
#남자의자격 나왔던 #김성록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남자의자격 방송이후
지난달인가 이번달인가 #인간극장 재방송 으로 #길위의부부 나오더군요.
아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사실 농부의아들인 저로서는 농사의 힘듬을 압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한가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그 내면에..
얼마전 논산양봉 하시는 분이 홈피 문의를 하더군요.
시행착오가 많아서 고생했다면서..
어쩌면 그래서 한참이 지난 인간극장 재방송을 봤는지도 모릅니다.
#양봉 이라는 주제로 길위의부부 김성록 씨가 아내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양봉에 대한 이해를 좀 하려 했다고나 할까
논산양봉 하시는분 홈피문의에 귀농귀촌 인간극장 길위의부부 김성록
사실 홈페이지만들기 또는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데도 업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거든요.
업종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괜한 뜬구름 잡는 느낌.
어쩌면 소비자 보다도 덜한 지식에 공감대를 주지 못하죠.
그래서 벌꿀을 만드는 김성록 씨의 인간극장 이야기를 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니 그보다 내 꿈인 귀농귀촌 부분에 대한 갈증의 해소?
멋져 보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점은 있지만, 혼자가 아닌 동반자와 함께 하는 전원생활.
약간 부러웠습니다.
사실 양봉이라는 부분이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벌과 사람이 꿀이라는 매개체를 나누어 가지는 것.
사람이 많이 가지려 하면 벌은 죽거나 성질을 내게 되죠.
그렇다고 벌에게만 양보를 하면 내가 취할것이 많지 않습니다.
어쩌면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것도 다 은퇴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리는 공간.
그래서 저는 귀농이 아닌 귀촌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땅도 좀 알아보고, 착실히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5년뒤 이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제가 살고 싶은 귀촌 지역은 서천입니다.
위 유튜브 영상으로 서천 국립생태원과 조개잡는 풍경을 한번 담아 올려봅니다.
서천은 제가 군대 3년을 지낸 곳이죠.
군에 있을때는 이쪽 방향으로는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그리움 입니다.
저녁노을 질때 바닷물이 온통 황금색으로 변하는 풍경은 가히 장관이죠.
귀농귀촌 떠올릴때면 꼭 이곳 서천을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일몰 일출을 담아내고, 조개잡고, 바다낚시 하는 풍경들.
온통 유튜브 소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저는 유튜버로서 차근차근 구독자수를 모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귀촌 하면 당장 먹고살 일을 1인미디어 부분으로 채워야 하니까요.
논산양봉 하시는 분의 홈피작업도 그런 측면으로 설명을 해줘보았습니다.
어쩌면 인간극장 길위의부부 김성록 씨도 이런 부분에 조금 더 활로를 넓히면 더 하고 싶은것을 할수도 있었겠죠.
인간극장 에서 김성록 씨가 아내에게 했던말.
' 조금 덜 먹자 '
어쩌면 욕심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해주는 아내가 있기에 김성록 씨는 행복할 것입니다.
연약한듯 보이지만, 무거운 양봉 틀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만한 아군이 있을까요?
그래서 김성록씨는 아내와 잠시만 헤어졌다 다시 만나도 몇년만의 해후처럼 반기고 끌어 안는지도 모릅니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인간극장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길위의부부 김성록 씨는 화려하면서도 멋지고, 힘들면서도 웃어가면서 살아갑니다.
어쩌면 그것이 길에서 배운 지혜겠죠.
어쩌면 촌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 또한 멋스럽게 보여집니다.
나도 양봉 한번 해보고 싶지만, 워낙 벌을 무서워하고, 게으름 때문에 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나만의 소질을 개발하여 귀농귀촌 성공을 만들어 내야 할텐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2018/01/23 - [블로그관리/홈페이지만들기] - 1인창업 쇼핑몰 1인기업 스토어팜 대전 홈페이지제작 다양함을 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