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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블로그팁

[네이버 뷰] 카페 블로그 통폐합 view 갈수록 혼돈의연속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데 자고나면 시스템이 바뀝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부분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2년여 네이버의 혼란속에 애꿎은 사람들만 봉변을 당합니다.

열심히 사람 불러놓고 나면 시스템이 확 바뀌니 하는 말입니다.


물론 쫒기는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구글의 아성에 국내에서만 유일하게 토종의 자존심을 지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엄한 고생하다가 시스템이 없어지면 낭패는 결국 소비자 몫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가지고 있고, 카페도 20여개, 티스토리 블로그도 약 20개 정도 운영하는가 봅니다.


[네이버 뷰] 카페 블로그 통폐합 view 갈수록 혼돈의연속


왜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20개를 가져야만 했을까?

그것은 자꾸 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역시도 철퇴를 한번 맞은 상태입니다.

수익형 블로거에게 몇만, 몇십만의 방문자를 바라보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수익형을 운영하면 하루 접속자수 천명정도 이상이 되면 철퇴를 내리는 듯 합니다.

69live가 망했고, 본 블로그 역시 망했습니다.



유튜브 세상입니다.

어쩌면 네이버 검색시장이 유튜브 검색시장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정보가 없는 블로그에 더이상의 사람들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시장에서의 한계점이 동영상검색시장으로 바뀌는 듯 합니다.


유튜브동영상만들기 과정을 텍스트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김장담그는법을 영상으로 배우면 더 이해가 빠르니까요.



죽은 블로그를 다시 살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도저히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가 다시 재기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20여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도 모릅니다.


다행히도 죽어있던 나눌맨에서 맨을 뺀 나눌.티스토리 부분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그쪽에서 수익형을 유지해야 할듯 합니다.


네이버뷰 시작으로 이렇게 하나는 죽고, 다른 하나는 살아났습니다.

열심히 이곳에 투자한 시간은 또 고스란히 사라지는 것이죠.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는 한 2년동안 수없이 많은 시스템들을 만들고 또 없앴습니다.

전 국민이 네이버에 파워 공고를 하려는 꼼수로 모두 홈페이지를 만들었었습니다.


만들기만 하면 네이버 상위에 오르니 너도 나도 만들었죠.

그리고 훅 하고 뺐습니다.


고 ㅏㅇ고 하라는 것이죠.

하지만 네이버모두홈페이지 만든 사람은 대부분 그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슬그머니 모두 빼버렸죠.


아마도 돈번사람은 모두홈페이지제작 업체 뿐일 것입니다.

네이버 view 역시 아직 모릅니다.

네이버는 만들어놓고 사람들 관심이 없으면 하루아침에 모두 버리니까요.


네이버폴라도 그랬습니다. 아마 열심히 폴라 친구를 모아왔던 사람들은 허탈할 것입니다.



자고나면 없어지고, 또 다른 시스템을 만들고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지쳐갑니다.

결국 돌고돌아서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키우겠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처럼 구글애드센스 고 ㅏ ㅇ 고 넣는 부분을 중간에도 상위에도 넣어보겠다고 합니다.

테스트 기간도 끝났습니다.


네이버뷰 서비스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폐합해서 검색 결과에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네이버는 본연의 카페와 블로그에 조금 신경쓰는 모양새 입니다.


카페는 와이드 스킨을 도입하고, 블로그 역시 10월 말까지 40여종의 스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툴은 역시 한계적입니다.


또 이러다가 원점으로 돌리겠죠.

구심점도 없고, 뭐에 따라 변하는 네이버에 혼란의 연속입니다.


블로그에서 대박나기는 이제 힘들고, 유튜브로 전향할까 고민중입니다.

요즘 유튜브 수입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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