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바이러스 안랩주식 오늘입성

폭락이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오늘 안랩주식은 무려 5%에 근접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견고하게만 느껴졌던 5만원이라는 가격이 삽시간에 무너진지 며칠.

오늘의 하락은 어쩌면 안랩주가 들고 있는 사람에겐 멘붕일듯 합니다.

 

오늘 저는 입성했습니다.

45600원에 찔끔.

사실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그 이후 45100원에 올라타 보았습니다.

 

삼성중공업매도 하고 오늘 갈아타 보았죠.

잘된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듯, 주식도 역시 선택의 연속입니다.

매도할까 매수할까?

 

사실 월초반 삼성중공업주가 안랩주가 둘을 고민했었습니다.

 

랜섬웨어바이러스 안랩주식 오늘입성

 

묵직함의 대명사 삼성중공업 vs 그리고 랜섬웨어바이러스 특수상황인 안랩주가.

오늘 돌이켜보면 잘된 판단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랩은 견고하게 느껴졌던 5만원벽이 무너져서 지금 4.5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말이죠.

삼성중공업은 어제까지 내 속을 썩이다가 오늘 완전 폭등?

 

무려 6.03% 오른 부분.

저는 오늘 10550원에 가열차게 매도쳤습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일이기도 하죠.

좀 더 지켜보고 싶었지만, 워낙 무거운 놈인듯 하여 그냥 없애버렸습니다.

 

 

 

잘못된 판단인지도 모르죠.

판주식은 계속 오르고, 산주식은 계속 떨어질때의 자괴감을 한두번 겪은 것이 아니라서...

 

하지만 안랩주식 제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한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어디선가 한번 바이러스 일들이 터지면 한방^^

 

어쩌면 그것 때문에 기분좋은 수익을 얻어본 경험이 있는터라.

또한번 기대함이 있는지도 모르죠.

 

아직 바이러스 하면 안랩 먼저 떠올리는 부분.

하지만 역시 정치적인 부분이 악재입니다.

 

 

사업과 정치.

어쩌면 현대그룹 고 정주영회장이 가열차게 대권에 도전했던 부분.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그리 좋은 부분은 아니었죠.

 

안철수 라는 부분은 이제 안랩주식과 명을 같이 하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주가그래프를 보는 것보다 안철수지지율을 더 살펴봐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다는것.

 

하지만 저는 정치적으로 보지 않으려 합니다.

인터넷세상에서 역시 보안은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까요.

 

오늘의 개폭락.

도대체 어디가 끝인지를 모르는 것이 불안함 입니다.

 

사면 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도무지 조금은 위태 불안한 놈이기도 하죠.

 

여하튼 입성신고 하고...

뭐 아직은 판놈은 그대로이고, 산놈도 그대로 입니다.

어느쪽으로 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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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간이겠죠.

이번달도 주식개장일 불과 10일 남았습니다.

10일동안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 이후는 긴 추석연휴 10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10월 중순이 되겠죠.

 

10월 조금 더 지켜보고, 연말배당주 부분으로 옮겨타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배팅은 조금 저에게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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