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주가 사드갈등해소 위안화강세 훨훨날아볼까

한번쯤 쉬어갈수도 있을수 있겠죠.

가파르게 달려온 주가는 주춤할때도 되었지만 훨훨 날고 있습니다.

오늘도 2천원 상승한 2.24%상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호텔신라주가 상승곡선.

이재용과 이부진.

정치권과 연계해서 볼 필요도 있을듯 합니다.

막막했던 사드문제 해결 부분이 역시 주요 원인인듯 합니다.

여기에 실적까지 뒷받침 되니 날수 밖에 없겠죠.

아쉽게도 저는 잡지 못했습니다.

아니 조금 상승폭을 먹은뒤 재입성하지 못했죠.

호텔신라주가 사드갈등해소 위안화강세 훨훨날아볼까

역시 새가슴.

당연히 오를것은 기대했지만 이처럼 폭등할지는 몰랐죠.

다 알았다면 제가 뭐 주식하면서 살지, 다른일 하겠습니까?

지난 9월. 정말 더이상의 하락은 없을만큼 떨어졌죠.

5만원을 위협하는 순간 저도 담아보았었습니다.

한차례의 가벼운 상승에 기분좋게 매도하고, 다음 수순을 기다렸습니다.

5만원 후반대에서..

하지만 그 다음 기회를 주지 않더군요.

6만원에서 호텔신라주가 한차례 멈칫 할줄 알았씁니다.

하지만 훌쩍 뛰어넘더군요.

아마 그 타이밍에 조금 주춤거렸다면 저에게도 재입성의 기회가 있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붉은 장대 양봉을 만드는 순간, 저에게는 재입성의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어쩌면 지금쯤 기차여행 떠났을수도.. https://youtu.be/uwR2OaHDB0E 

6만원 초반에서 한차례의 머뭇거림은 있었습니다.

그때는 6만원이 붕괴되면 한번 담가볼까를 생각했었죠.

하지만 그것은 정말 잠시의 주춤거림..

그다음 붉은 장대 양봉은 그저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죠.

그 험난한 사드문제로 복잡한 와중에도 실적이 좋았다는 것.

여기에 사드갈등해소, 그리고 위안화 강세..

이보다 더좋을수는 없다.

그래서 마구 달려가는 호텔신라주가 그저 감상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조금은 주춤거림이 있습니다.

담그기에는 부담스럽고, 2차, 3차 상승으로 이어질지 조금은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어찌보면 호텔신라주가 지금의 악재는 딱 하나입니다.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는것.

숨쉬는 부분, 숨고르기 부분이 조금 진행이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날아가는 부분은 또 잡기 어렵습니다.

글쓰는 중에 조정을 좀 받는군요.

2천원 상승했던 부분이 천원정도로 내려앉았습니다.

달리는 말을 탈것인가? 아니면 잠시 쉬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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