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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증시폐장일 2018년 증시개장일 발표

나눌맨 2017. 11. 25. 18:29

열심히 또 한해를 달렸습니다.

벌써 12월이라는 한장의 달력만 남겨놓은채 11월 마지막주 춥게 보내고 있습니다.

내 성적표를 받아드는 날.

12개월동안 또 정신없이 웃고, 울고 답답하고 환호성을 오고갔던 시간들.

2017년의 마지막날은 일요일 이네요.

2018년 새해첫날은 월요일.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맛이 나는 그런 달력입니다.

아듀.

한해를 마감하는 증시폐장일 나는 웃을수 있을까?

마무리 담아놓을 것과 버릴것은 생각해야 하는 때입니다.

올해는 내 친한 벗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거나하게 두번의 상차림을 얻어먹었으니, 같이 많이 기뻐해 줄수 있었죠.

2017년 증시폐장일 2018년 증시개장일 발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올해의 증시폐장일은 28일 입니다.

목요일이죠. 29일은 금요일인데 휴장입니다.

2018년 증시개장일은 1월 2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확정적인 부분이 아닐수도 있으니 12월 초순경에 다시한번 글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관심이 많은 부분.

배당기준일.

2017년 배당기준일은 2017년 12월 26일 입니다.

울고 웃는 많은 사람들.

2017년은 호재가 많아서 아무래도 수익률을 높인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저금리시대에 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돈의 향방에 대한 부담이 많았던 때인지라, 주식시장에서의 수익률 부분은 매력적이었을듯 합니다.

제가 가장 아쉬웠던 2017년의 종목?

서울반도체 주식이죠.

친구는 요놈 딱 3개월만에 대박을 날렸는데.

술자리에서 그렇게 나에게 강력하게 매수하라고 했던 종목.

하지만 그때 하필이면 나는 신고리에 필이 딱 꽃아 있었으니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 패착.

태블릿pc 딸에게 주고 나니 순발력이 좀 떨어진듯.

스마트폰 환경에서 조금 집중을 덜했는가 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

조금 더 달려가야할 2018년.

어쩌면 월요일부터는 또다른 전쟁이 시작되겠죠.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할때 나는 2017년 배당기준일 던지고 갈것인가, 배당을 받을것인가를 또 고민해야 합니다.

2017년 증시폐장일 12월 28일까지 이제 한달.

지금부터 고민을 살짝 해봐야 겠습니다.

대전 블로그기자 나눌맨의 IT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