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애플수박 나는농부다 귀농귀촌 꿈꾸는나
요즘 부쩍 농촌에서 많이 물어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었는데 블로그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저도 은퇴후 귀촌을 꿈꾸고 있기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원래 촌놈 출신이고, 농촌은 마음의 고향 뿐이 아닌 실제 고향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TV를 볼때도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엊그제 나온 애플수박 이라는 부분에 내 눈이 고정되더군요.
물론 애플수박 내가 가서 재배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떠오르는 부분을 내 영역에 맞춰서 꾸미는 것이 4차산업혁명 일테니까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생산만 하는 시대에서 가공하고 전혀 다른 부분을 만드는 세상.
어쩌면 애플수박 요것 하나에서 어떤 의미를 부여해 보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 애플수박 나는농부다 귀농귀촌 꿈꾸는나
수박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부분입니다.
수박은 변하지 않고, 세상이 변했죠.
세상이 변했으니 당연히 소비자들의 요구도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4차산업혁명 그 훨씬 더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겠죠.
먹거리 부분은 그렇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애플수박 상품은 소비자의 불만부터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일단 수박한통을 사서 다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애플수박 이미지라도 한컷 올려야 하는데 제가 저작권 가지고 있거나, 직접 본적이 없으니 사진은 패스.
그냥 일반 수박보다 훨씬 작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름이 애플수박이니 사과보다 조금 클것 같다는 생각.
일단 일반수박은 하나를 사서 다 못먹으니 잘라서 냉장고로 들어가게 되죠.
결국 두번째 먹을때는 맛을 잃어가고, 때론 잊고 있다가 그냥 음식물쓰레기 신세가 됩니다.
내고향에서 많이 나는 딸기도 4차산업혁명 이후의 세상에서는 어떻게 될까?
유통과정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참 좋겠는데.
여하튼 나는 농부다 프로그램에서는 애플수박 속까지 확 열어제껴 주었는데요.
일반 수박에 비해 껍질이 얇다는 것이 또하나의 특징입니다.
수박 한개 먹고 나면 가득쌓이는 수박껍데기 부분이 애플수박이라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더욱이 껍질까지 먹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바닥에 수박이 자라는 것이 아니고, 대롱대롱 매달려있기 때문에 작업도 편하고, 깨지고 더러움 같은 부분도 해소되죠.
지금 농촌은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챙겨보는 것은 그 부분에서 해답을 찾아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귀농귀촌 꿈꾸는 사람들이 농촌에 내려가서 농사일 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생산자가 아닌 4차산업혁명 발맞추어 고소득 부분에 신경을 써야 겠죠.
즉, 쌀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쌀을 조금만 농사를 져서 그것을 어떻게 가공하고 더 멋진 작품으로 만드느냐의 문제.
어쩌면 그런 부분이 또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똑똑한 사람은 공무원이 되는 세상.
어쩌면 직업선호도1위 부분이 공무원인 세상에서 귀농귀촌 꿈꾸는 젊은이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애플수박 같은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첨가해서 갈수도 있겠죠.
버려지는 부분에서 애완견 반려동물 영양제를 만드는 사람.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부분.
어쩌면 내가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에서부터 답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017/09/12 - [인터넷 IT/반응형스킨] - 무료홈페이지만들기 고도몰 필요한것 꺼내서 채워넣으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