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달빛야시장 대전명물 먹방투어
날씨가 꼭 비올듯한 느낌입니다.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날이네요.
하지만 주말계획 있는 분에게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죠.
대전근교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
낮에 장동산림욕장에 가서 산행과 막걸리 한사발?
저녁에 뭔가 느낌있는 곳을 찾는 분이라면 대전명물 중리달빛야시장 한번 나들이도 괜찮을듯 합니다.
여수의 낭만포차 처럼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질순 없지만...
나름 먹방투어 하기에 좋은 그런곳입니다.
중리달빛야시장 대전명물 먹방투어
이색적인 맛을 찾는다면 굳이 유원지를 찾아나설일이 없습니다.
독특한 맛들이 각 부스별로 다양한 먹방투어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리동전통시장 영업이 끝난 저녁7시부터 각 매대가 시장 중앙통로에 자리합니다.
그리고 각 부스마다 특색있는 음식들이 판매가되죠.
중리달빛야시장 에서 내가 원하는 먹거리를 찾아보세요.
토치로 한순간에 가열하여 주는 먹거리...
줄서서 먹을수도 있고, 곳곳에 먹을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명물 중리달빛야시장 개장시간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
저도 월요일 한번 갔다가 허탕쳤었는데, 다시 날잡아서 가보았죠.
다만 먹거리 부분에 볼거리 부분이 미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주말 토요일은 그래도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평일은 어떤 볼거리 부분이 미약.
오감만족 이라고 할까요?
맛도 보고, 볼거리 부분이 좀 활성화 되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
뭐 올해 개장했으니 보완하여 더 멋진 야시장 만들어 지겠죠.
외국인이 만드는 먹거리는 색다른 분위기도 연출하는 듯 합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찾아가서 맛을 즐길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대략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 정도로 ..
전체적인 시장분위기 부분을 입구 초입부터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한번 보는 것이 더 분위기 찾는데 도움이 되겠죠.
제가 맛나게 먹었던 것은 바로 요것.
이름은 지금 기억되지 않네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고 하는데, 먹으면 살찌는 것 아닌가?
어쨌든 먹거리 부분에서 살찌지 않는다고 해서 먹었던 것입니다.
대전 대덕구 에서 조금 야심차게 준비한 중리달빛야시장 대전놀러오면 한번 들러보세요.
먹방투어 하는 사람에게는 기분좋은 나들이 되지 않을까?
다만 볼거리 풍만한 부분을 조금 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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