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의열풍 2008년 그후3년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지금은
흐름이라는 것을 오늘은 생각해봅니다.
시골에서 논팔아서 주식투자할때는 상투라고 하죠.
애기업은 주부가 주식시장에 나타날때는 주식을 피하라고 합니다.
어쩌면 경제는 수치로 보여주기 때문에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재테크의 열풍 2007년과 2008년.
서점에 가보면 베스트셀러 부분은 재테크 부분이었습니다.
40대 재테크에 미쳐라
20대 재테크 어쩌고 저쩌고.
그로부터 3년뒤 어떤일이 발생했을까요?
대한민국이 재테크의 열풍에 휩싸였을때 그후 3년.
힐링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부분의 상위는 모두 힐링이었습니다.
재태크의열풍 2008년 그후3년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지금은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마음의 휴식, 명상 등등이 자리했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진기의 인문학경제 부분에서 다루어본 이야기 입니다.
딱 맞는 말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쩌면 맥빠진 시대라고나 할까? 돈놓을곳도 없고, 투자할 곳도 없고 참 희안한 연말입니다.
88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이후 우린 모두 자영업자로 내몰렸는지도 모릅니다.
공무원은 그저 대학못간 사람들이 선택하는 부분.
그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직업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1순위죠
연말입니다.
내년을 한번 생각해 봐야할 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 들뜬 분위기도 있지만 나를 차분히 들여다 보는 시간, 2018년에 대한 생각들.
문제는 소비인듯 합니다.
지갑에서 돈이 나와야 그 돈이 돌고 돌아서 경기가 좋아졌다는 것을 체감할수 있겠죠.
가계 기업 정부.
기업과 정부는 돈이 좀 돌까?
가계는?
가계부채대출 부분이 소비심리를 끌어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2018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에 2018 최저임금인상 부분이 두자리수로 올라가 있습니다.
최저임금 월 대략 150만원 시대.
하지만 최저임금부분이 소비를 어떤방향으로 끌고 올라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고용감소 부분에서의 해법.
2008년 재테크의 열풍.
과연 그때 투자를 감행했던 사람들은 성공할수 있었을까?
그로부터 3년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마음의 힐링이 필요했던 시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어떠한가?
2018년은 어떠할까?
많은 사람들이 장사를 시작한다고 하면 도시락싸들고 말린다고 말합니다.
이때 멈출것인가? 도약할 것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2017년의 마지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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