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주가 공매도 유상증자 조금더 위에를 볼까
힘못쓰고 있다.
어찌보면 추락하는데 한번 더 밀어보는 것.
넘어지는 놈한테 살짝 더 밀어보는 부분에 하락폭이 깊다.
다음 카카오 주가 오늘도 빠진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좀 과하게 밀리는 듯 하다.
대규모 투자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
하지만 시장은 유상증자 소식이 나온곳들을 집중적으로 때리고 있다.
공매도는 신나서 두들겨 패고 있다.
불나방 처럼, 하이에나 처럼 유상증자 소식이 있는 주식은 마구 덤벼든다.
공매도 라는 놈이 한번 더 밀어서 힘쓸 여력이 없다.
다음카카오 주가 공매도 유상증자 조금더 위에를 볼까
2017년 개미를 아프게 했던 부분에는 꼭 공매도가 따라붙은것 같다.
그래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는말이 맞는듯 하다.
살짝 담궈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오늘은 배당락 마지막 쵸이스 날.
오전에 모든 주식을 정리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겨냥한 배당소득을 줄이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장이 마음이 안들었다.
그래서 그냥 정리하고 2018년을 맞이하려고 한다.
장마감까지 두시간.
그냥 버티면 올해는 배당을 단 한건도 받을수 없다.
마지막 쵸이스의 날.
배당관련주 들고 있다가 올해는 배당주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수수료 조금 챙기고 팔았다.
그러다가 다음카카오주가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어찌보면 실적이 아닌 대규모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이다.
이건 도약을 위한 부분이므로 좀 과한 하락이 아닐까?
냉철한 판단이 있어야 하지만, 재료가 나오면 두들기는 공매도 때문에 추이를 조금 지켜본다.
어차피 내 큰 툴은 이번 2017년은 들고갈 주식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 냈으니까.
내일과 모레.
어쩌면 내일아침 배당락 부분에 줏어 담을 것이 생길수도 있지만, 조금 참으려 한다.
어차피 큰툴을 그리지 못하면 결국 단타로 마무리 지을 테니까 말이다.
오늘은 다음카카오주가 약 천원 정도의 하락으로 끝낼 모양이다.
전 거래일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를 했다는 점도 주목해 볼만하다.
과한 하락.
15만원대에서 13만원으로 내렸으니 조금은 관심가져볼만 하다.
올해의 성적.
그저 은행이자 만큼 나왔다.
투자보다 안전을 너무 생각했던 것 같다.
내년초 1월 2일 다음카카오주가 한번 배팅을 고려도 하고 있다.
앞으로의 세상.
어쩌면 다음카카오 약진의 부분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한 하락과 유상증자 부분의 악재해소 부분의 끝부분이 어디인지 가늠해 봐야 할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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