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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 셀트리온제약주가 두배껑충

나눌맨 2018. 1. 17. 07:30

돈이 보인다.

연일 파격적인 상승은 결국 어제 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 요즘 분위기 심상치 않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파죽지세로 올려부칩니다.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둘이 힘을 보태면 파는 사람은 결국 개인 뿐.

셀트리온제약은 어제도 달렸습니다.

장중 내내 하락하던 부분이 장 막판 상승으로 돌려놓더군요.

대단하다고만 말할뿐.

어제는 좀 쉬어갈줄 알았습니다.

셀트리온주가 역시 어제는 하락했거든요.

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 셀트리온제약주가 두배껑충

셀트리온제약주가 역시 어제 하루종일 하락세였습니다.

거의 전부가 저가인 104,000원 좌우의 부분에서 움직였죠.

하지만 코스닥 16년만에 900선 돌파 부분에 영향을 주었을 셀트리온제약주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불과 영업일기준 5일만에 두배가까이 상승.

1억이면 2억되는 것.

부러워.

역시 도전이었나?

이번 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 부분에 셀트리온제약 주가 상승도 영향이 있었을듯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반등에 성공하나.

다른 셀트리온주가 그리고 셀트리온헬스 부분은 오늘 쉬어갑니다.

불과 5거래일 만에 두배의 상승 부분에 공시가 있었습니다.

변한것은 없다고..

뭔일이 있는것 같기는 한데, 아무 일 없다고 공시하는 것에 또 참 의아스럽습니다.

장미빛 속에도 한숨짓는 사람들 있죠.

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 했지만 일부의 잔치 뿐입니다.

코스닥 열풍에도 종목의 절반은 재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하락한 곳도 많죠.

바이오주 쏠림 때문인데요.

셀트리온 3형제의 상승이 견인한 듯 합니다.

일각에서는 바이오주 과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900선 부분에서는 좀 쉬어감이 있을듯 하였는데, 오늘장이 기대되네요.

코스닥 16년 만에 900선 돌파 했지만 살짝 얹어놓은 상태.

과연 지지할것인가, 아니면 조정을 받을것인가.

지금 덤벼들기에는 살짝 부담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전 블로그기자 나눌맨의 IT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