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주가 3만원에서 2만원초반 오늘은 반등에 성공

친구가 요즘 촉이 좋은가 봅니다.

#삼성전기주가 매도시점부터 연일 홈런을 때리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에서 lg전자로 옮겨타고 먹고 나오고,

곧바로 들어간 것이 #서울반도체 였습니다.

3만원이 되자 팔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하락.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더니 명륜제약 담았다가 상한가 다음날 매도하더군요.

촉좋을땐 뭘해도 되나 봅니다.

나는 요즘 죽을 촉 때문에 막막하기만 합니다.

사실 참 두려운 주식이기도 하죠.

내리칠때 사정을 안봐주고, 올려칠때 날아가는 주식이라고나 할까?

서울반도체 주가 3만원에서 2만원초반 오늘은 반등에 성공

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가 촉이 좋을때는 촉좋은 부분을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뭘해도 되는놈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요즘 달리고 있는것들 따라가려하다가 자존심 때문에 못따라가고,

버린놈 중에서 낙폭이 심화된 부분 찾다보니 #서울반도체 관심이 가더군요.

그래서 조금 살펴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총알 장전하고 오늘 기다렸습니다.

3만원에 판 친구.

그렇다면 오늘정도 들어가면 딱 좋겠다는 생각.

22000원이 붕괴되면 오늘 딱 들어갔을 것입니다.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는가 봅니다.

딱 22150원 저가 찍고 그냥 달려가더군요.

오늘 종가는 전일대비 1100원 오른 23,150원으로 서울반도체 주가 마감했습니다.

아쉽죠.

지난 일이니까 그런생각 하겠지만, 외국인 액션이 있으면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지난 1월 17일 이후 외국인은 서울반도체 주가 하락의 주범이었습니다.

무지하게 내다 팔았죠.

딱 하루 24일 찔끔 조금의 매수세 부분 외에는 온통 파란색입니다.

물론 그동안 기관은 꾸준히 매수했죠.

외국인의 액션이 따라주면 움직이자, 22000원이 무너지면 담그자 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앞으로의 서울반도체 주가

전 여전히 22000원 아래를 넘보겠지만, 지금은 22000원 중반대도 매수를 고려해 봅니다.

나쁠 이유가 없는 부분.

내일이 벌써 이번주 마지막이네요.

설날 대비한 주식 관리도 필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 행운의 골드바를 얻는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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