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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대전맛집

대전 자연별곡 딸기요거빙수 팥빙수 맛을 추울때 느껴봅니다

저말입니까?

아닙니다. 제딸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흠칫뽕.

뿡인가?


아빠만 빼고 #대전뷔페 #자연별곡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애고 열심히 일하는 나는 뭐꼬.


#대전자연별곡 아빠만 빼고 나들이.

그래도 영상으로라도 보라고 #딸기요거빙수 한컷 찍어왔더군요.



약올리는 것인가?

아니면 애틋한 마음인가?


대전 자연별곡 딸기요거빙수 팥빙수 맛을 추울때 느껴봅니다


맛좋은 팥빙수 라고 이야기 했더니 무식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딸기요거빙수 라고 굳이 이야기 하여서 그런대로 이해합니다.



내맘대로 만드는 빙수

딸기요거빙수 요것은 자연별곡 에서 원하는 재료로 자신의 빙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못가봤습니다.

아직 자연별곡 못가봤으니 그냥 영상으로 대충 훑어보는 정도.



먹음직 스럽죠.

요것은 우리딸이 보내준 사진이 아닙니다.


울딸이 이정도 사진을 촬영할수 있다면 아마도 대학 안보내고 저와 파트너가 되었겠죠.

유튜버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가로사진 가로 영상을 이야기 해도 울딸은 고집이 센가 봅니다.

자신을 위한 인스타그램 위한 세로사진.


그래서 원하는 동영상을 얻을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전 자연별곡 느낌은 살릴수 있을듯 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내친김에 킹덤뷔페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저는 뷔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먹거리 부분이 풍부하다 보니 먹거리 부분이 나의 입맛에 안맞는 경우가 많죠.

라면 한그릇을 먹어도 맛에 충실하다보니...



뭔들 어떠리.

울딸 둘이 가서 행복했으면 된거지.


그러면서 나를 생각해 봅니다.

내가 그자리에 갔더라면...

내가 대전자연별곡 따라갔으면 더 좋은 자리가 되었을까?



그럴것이라고 생각해야 내가 행복하겠죠.

맛있는 음식 챙겨먹을줄도 알고.

다 컸나 봅니다.


이제는 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자기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으니 말이죠.



내맘대로 만드는 팥빙수.

아니 우리딸 말대로 자연별곡 딸기요거빙수


요것 참 맛날듯 합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빙수.

의미가 있으니 더 맛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에는 아빠도 데리고 가.

이 한마디에 그냥 그런 알았다는 말을 하지만, 언제 그런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그저 용돈.


대전자연별곡 울딸들과 또 한번 나들이 해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딸기요거빙수 내가 만들면 정말 맛깔스런 부분 만들수 있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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