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항진증 그리고 갑상선결절 치료후 의료실비가입
아팠었다고 포기할수 없는것.
그것은 의료실비보험 이죠.
의료실비보험 보험료도 싸고, 병원비 낸돈 다 돌려받으니 이보다 더 좋은 보험은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시기를 놓쳐서 가입을 못하거나, 보험에 대한 불신으로 가입을 못했는데 덜컥 갑상선 질환이 걸립니다.
제 아내의 경우입니다.
하필 주보험을 해약하면서 같이 의료실비보험 해약을 한 시기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은 치료가 완료되어 부담보5년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조금 헷갈릴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갑상선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제 아내가 걸린 병은 갑상선 기능저하증 이었습니다.
수술을 할까 약으로 처리할까 많이 고민하였었는데, 결국은 약으로 고쳐지더군요.
갑상선기능저하증 항진증 그리고 갑상선결절 치료후 의료실비가입
물론 약먹는 도중에는 보험에 가입할수 없었고요.
그러다가 정상수치가 나와서 의료실비보험 가입했는데 부담보 떨어지더군요.
그것이라도 어디입니까?
그래서 의료실비보험 포함한 주보험 계약 빵빵하게 넣었습니다.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 사람은 조금 무리해서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보험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우리가 아직 건강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 멀리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고요.
어찌보면 갑상선암 역시 스트레스가 주범인듯 합니다.
요즘 인스턴트 커피 대신 드립커피를 즐겨 마시게 됩니다.
드립커피 내리는법 영상 한번 보세요.
어쩌면 차한잔 마실 시간의 여유만이라도 있다면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될듯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역시 스트레스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죠.
갑상선암은 요즘에는 암도 아니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정해졌고, 보험사 역시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암에 걸려도 소액만 나옵니다.
참고로, 갑상선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그리고 결절 잠깐 언급해 볼텐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생산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살이 자꾸찌고, 손발이 자주 붓죠.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반대로 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성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더위를 잘타고 땀을 많이 흘리죠.
안구가 돌출되고 눈이 커지기도 합니다.
갑상선결절은 갑상선 한 조직이 커져서 만들어진 혹인데요.
기도나 식도를 압박하여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및 암보험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했었던 사람 또는 치료중인 사람은 갑상선기능검사를 추가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보험사에서의 인수조건에 따라 가입이 거절되거나 부담보가 될수 있죠.
어떤 검사를 받으러 갈때에는 보험을 꼭 가입하고 가야할듯 합니다.
아내도 아무생각없이 검사했다가 결국 해약과 새로 가입할 찰나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견되었죠.
인생은 참 뜻대로 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2018/03/10 - [취미,일상/건강정보] - 대장내시경 대장용종 대장점막내암 암진단비 꼭체크해야할이유
어쩌면 그것이 제가 보험관련 서적을 공부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쓰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죠.
제딸은 어린이보험 가입하고, 성인보험으로 갈아타려고 했다가 결국 보험에 가입못하게 되었고요.
아내는 겨우 부담보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죠.
사실 아내도 보험 못드는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보험을 파다보니 길이 열리고 또 그렇게 되더군요.
보험은 자발적인 부분이고, 저금리 시대엔 더욱 신경써서 보아야할 부분입니다.
보험비교사이트에 제가 자주 들어가보는것도 이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