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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대전근교갈만한곳

2018 논산딸기축제 맛좋은 딸기먹으러 오세요

반가운 소식 전합니다.

제 고향이기도 하죠.


논산 시골에 저희 아버지 어머니 아직 딸기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 한참 맛봤어야 하는데 올핸 제가 바빠서 잘 못내려 갔네요.


딸기 농사를 짓는 아버지.

어쩌면 그래서 저는 딸기를 올해는 많이 못먹었습니다.


시골 내려가면 공짜인데, 그것보다 아버지가 농사짓는데,

객지나와서 돈주고 사먹으려니까 잘 안사게 되더군요.


논산딸기축제 구경도 하고, 고향 부모님 뵙기도 해야 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논산딸기축제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2018 논산딸기축제 맛좋은 딸기먹으러 오세요


벌써 관심 많은 사람들.

무엇보다 딸기밭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는 체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냥 먹는 딸기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싱그러우니까요.


저희 시골에서는 앉아서 따는 딸기와 서서 따는 딸기도 현재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분을 공부해 보는 것도 딸기농사 즐거움인듯 합니다.



문득 어머니가 그리워지네요.

촌동네에서 강아지를 무척 이뻐해서 보살펴주니 할머니 신발속에만 자리잡고 있는 강아지.


그 신기함을 영상으로 담아봤던 기억.

어쩌면 도시의 바쁜 삶에서 느끼지 못하는 푸근함 인듯 합니다.



2018 논산딸기축제는 4.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장소는 논산천 둔치 ( 강변로 370 ) 딸기를 판매도 하고, 딸기밭 체험도 할수 있습니다.


벚꽃이 많이 핀 곳이 둔치인데, 올해는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근처에 관촉사가 있습니다.

수변공원 생태공원 에서 작은 여유도 즐길수 있죠.



올해는 딸기와 공예체험, 딸기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폐막식에는 불꽃놀이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요일 시골 내려갔다가, 불꽃놀이 구경하고 올라와야 겠습니다.

보고, 맛보고, 사람들의 흥겨움을 듣고.

이만한 축제도 찾기 힘들죠.



고향 어머니 아버지도 바쁘겠네요.

요즘 어머니 무릎이 안좋다고 하는데, 딸기밭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을 터인데.


쉬시라고 해도 딸기밭은 황금밭이라고 하면서 손을 가로젓더군요.

따고 나면 또 빠알갛게 새로운 녀석이 또 올라오고 올라오고 한다고..


2018 논산딸기축제 많이 관심가지고 한번 놀러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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