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액면분할 이후 첫거래일 조금 내렸다
관심이라는 것.
어쩌면 그것은 거래량의 폭주를 불러왔습니다.
액면분할 이후 첫거래일.
어제였죠.
삼성전자주가 액면분할후 첫거래일.
짧은 3거래일을 뒤로하고 거래량은 폭주하였습니다.
저역시 아침부터 한번 들여다 보았죠.
8시 20분부터..
큰폭 상승호가에 나도 잡을껄 하는 생각?
하지만 동시호가를 화려하게 올려놓았던 부분은 장 시작하자마자 무너지더군요.
뭐여 작전인가?
삼성전자주가 액면분할 이후 첫거래일 조금 내렸다
역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요것이 격언 맞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기관과 외국인은 무지하게 팔았습니다.
아니 50:1의 액면분할을 감안해야 하지만, 보이는 수치는 엄청 판듯 느껴집니다.
특히 기관의 매도.
오롯 개인이 담아낸듯 합니다.
하긴 예견된 일인지도 모르죠.
개인의 경우 꿈에 그리던 주식이기도 하니까요.
단 한주의 삼성전자주식 가질수 없었던 부분에서 이젠 사는것 자체로 뿌듯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담아냈을지도 모릅니다.
소문에 사서...
삼성전자주가 액면분할 이전에 나름 선전하면서 올랐습니다.
그래서 액면분할 가치가는 53000원이었죠.
5만원 이상이면 성공이라고 했었는데..
여하튼 동시호가에 54000원을 훌쩍 넘어서서 환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장미빛의 순간은 시초가부터 내리쳤죠.
어쩌면 하루거래량의 가장 큰 폭으로 거래된 시초가.
그리고는 쭈르륵.
삼성전자주가 종가는 -2.08% 내린 51,900원에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9,415,999
어마무시하죠.
하지만 대세는 하락장이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둘다 1%대 하락을 한날.
어린이날과 대체공휴일까지 황금연휴 3일에 대한 부담감이었을까.
코스피는 25.87하락한 2,461.38로 마감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주가 하락이 이 부분에도 반영이 되었겠죠.
다음주 변동추이를 좀 바라보면서 대응해 나가야 할듯 합니다.
2018/04/11 - [금융정보/보험정보] -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요건 챙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