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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TV 예능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 집사부일체 강산에 뜨거운밤 가수

부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성공으로 돈을 마련한후 인생을 조금 풍요롭게 사는 사람.


훌쩍 떠날수 있는 여유.

어쩌면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저로서는 부러움의 대상이죠.


지난주에 이어 오늘 집사부일체 에는 강산에 씨가 나옵니다.

지난주에 평온한 제주 어느 마을에서 이웃주민의 이발을 해주고 있는 풍경.

그리고 자연풍경속에서 편안한 여유가 느껴진 강산에 씨.


어찌보면 가수란 직업은 참 좋은듯 합니다.

히트곡을 만들고, 저작권수입도 만만치 않을 부분들.



고두심 씨가 먼저 생각나고 그다음 혜은이씨가 생각납니다.

어쩌면 나이들어 있기 때문에 그럴수 있지만, 지금은 제주도 가수 하면 이효리 씨가 떠오르기도 하죠.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 집사부일체 강산에 뜨거운밤 가수


왜 연예인들은 제주도로 떠날까?

당연한 질문이겠죠.



나역시 삶의 은퇴선언을 한 뒤에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물고기 잡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니까요.

가수 쿨 이재훈 씨도 제주도에 각별한 애정을 쏟도 있죠.

이제는 바로 옆집에 이정 씨도 산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지난주 방송된 집사부일체 에서 강산에 씨의 삶의 모습은 나에게 진한 여운을 주네요.



제주도로 떠나고 싶습니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날수 있는것도 행복인듯 합니다.


딸이 제주도로 내일 떠납니다.

처제와 둘이 떠나는 여행.


그러고보면 딸은 참 행복하게 산다는 생각.

재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저는 결혼후 신혼여행을 떠나온뒤로 제주도여행 한번을 못가보네요.

시간에 쫒기는 삶.

은퇴하면 언제든 떠날수 있기에 미루었던 부분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요즘 새삼 느껴봅니다.



오늘 집사부일체 에서는 강산에 씨의 밤풍경이 방송됩니다.

밤을 잊고 살아가는것.


어쩌면 좋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밤을 지새우는 것이 참 행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어 봅니다.


노래말 가사들이 참 이쁜.

강산에 씨는 어쩌면 지난주 방송되었던 해맑은 웃음위에 가사와 톡튀는 성량이 매력적입니다. 



제주도만한 곳이 있을까요?

공항에서 내리면 완전 이국적인 느낌.


대한민국 안에 살면서 이국적인 삶을 살아가는 연예인들.

어쩌면 그래서 김종필 씨는 제주도에 많은 것을 담아두었었는지도 모릅니다.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 그들은 성공뒤에 쉴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냥 달려가는 삶보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쉬어야 또 달릴수 있는듯 합니다.

저도 요즘은 조금 지친듯 합니다.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왔지 않나 싶기도 하고, 뒤를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밤 집사부일체 에서 강산에 씨가 벌이는 야외 클럽에서 기좀 받아야 겠습니다.


열정이라는 단어.

어쩌면 1963년생 강산에 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tv에서 한번 받아보고 싶어집니다.

오늘저녁은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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