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배당락일 큰폭 상승 역시 실적이 뒷받침

오늘 정말 추웠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더군요.

연일 하락세에 추위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바로 호텔신라 주주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실적도 좋고,

바닥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비실비실 했었습니다.

오늘은 배당락일.

그냥 또 주저 앉을듯 하여 기대도 안한 주식입니다.

2018년 12월 27일 오전 10시 반.

호텔신라 주가는 드디어 기지개를 폈습니다.

호텔신라 주가 배당락일 큰폭 상승 역시 실적이 뒷받침

아주 용솟음을 치더군요.

가파르게 올라가는데 방해꾼은 전혀 없었습니다.

거래량이 뒷받침 되어, 앞에 보이는 모든 물량을 먹어 버렸습니다.

그야말로 전차군단 처럼.

그렇게 78000원을 그냥 단숨에 들이 마셔 버렸습니다.

고작 30분이었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한 호텔신라 주주들에게 산타가 등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2018년 배당락일 입니다.

즉, 어제까지 주식을 들고있으면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당연히 오늘은 떨어져도 이익입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이냐는 배당금에 달려 있겠죠.

여하튼 그런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호텔신라 주가 오늘 오름폭은 정말 의미 있습니다.

단숨에 들이마신 78000원.

여기에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 부분까지 합하면 준상한가?

하지만 딱 거기까지 하고 호텔신라 주가는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너무 달려서 체력 충전이 필요하였는가 봅니다.

오늘 종가는 전일대비 4.97% 상승한 76,1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주가가 더기대되는 호텔신라주가.

아직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는 삼성전자와 대조적입니다.

바닥을 경험하고 올라온 터라, 호텔신라 주가 기대감이 커집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위 사진 누르면 대청호 5백리길 대전 해넘이 볼만한곳 영상을 유튜브로 볼수 있습니다.

이제 주식시장은 단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내일은 주식 2018년 증시 폐장일 입니다.

마지막을 달릴지 호텔신라주가 추이게 관심을 두어 봅니다.

어쩌면 내일은 8만원 벽을 넘어설수 있을까?

조금 무리일수도 있습니다.

79800원.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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