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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TV 예능

미운우리새끼 김희선 미우새 촬영현장모습에 당혹

우리가 찾고 있는 부분을 꺼내볼수도 있습니다.

방송녹화도중에 자리를 뜨고, 자연스럽게 수다를 늘어놓는 풍경까지.

 

방송을 잘 알고 있는 김희선씨는 정말 당혹스러울수도 있었겠죠.

오죽하면 ' 이 방송 뭐야? ' 라고 묻기 까지 했겠습니까?

 

하지만 실은 미운우리새끼 에서는 이런 풍경이 낯설지 않죠.

어떠면 우린 이런 방송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뉴스가 끝난뒤 앵커들은 뭐라 할까?

영화 뒷이야기, 아니면 ng모음 들 같은것.

 

어쩌면 우린 잘 포장된 부분에 이제 조금 식상해 있다고나 할까요?

 

 

정말 곱습니다.

아름답습니다.

40대 김희선나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듯 합니다.

 

미운우리새끼 김희선 미우새 촬영현장모습에 당혹

 

유쾌한 이미지가 항상 떠오릅니다. 아름다우면서 소탈하게 보이는 그녀이기에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듯 합니다.

소주를 잘마시는 애주가 이기도..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술정수기 부분도 탐이 난다고 할정도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래서인지 촬영현장에서 미우새 어머니들은 김희선씨를 정말 격하게 반겼다는 후문입니다.

 

어쩌면 옛날 그 어느시절의 연예인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르죠.

붙임성 좋아보이는 김희선씨와의 촬영분은 오늘 불과 몇시간 후에 방송되는 군요.

 

저도 본방사수하려 합니다.

sbs 일요일밤 9시 15분.

 

 

자연스러운방송.

너무 억지스러운 보여주기식 방송이 아니라, 실수와 에피소드를 시청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찰카메라 라는 영역은 조금은 작은 영역이죠.

 

그것을 어머니라는 부분을 도입하여 시청자의 영역을 극대화시킨 부분은 미운우리새끼 가장 큰 장점이죠.

여기에 신동엽 이라는 사람.

어떤 돌발상황도 자연스럽게 넘길수 있는 위트와 재치.

 

어쩌면 오늘 미우새 김희선 출연 역시 신동엽과의 인연을 매개체로 하여 만들어졌을수도 있겠죠.

 

 

저는 미운우리새끼 초창기부터 봐왔습니다.

빼놓지 않고 보고, 재방송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또 보고 하여 거의 모든 편을 봤을듯 합니다.

 

특히 김건모 편은 놓치지 않고 챙겨보는 편입니다.

엉뚱한 상상과 엉뚱한 일들이 내 삶의 매너리즘을 탈피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다가 한번 두번 빼먹다가 조금 단조로움을 느끼던 찰나, 오늘 김희선 씨의 출연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편집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후문..

 

2017/07/18 - [인터넷 IT/반응형스킨] - 블로그꾸미기 패스트부트스킨 인기글 본문적용하는방법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저에게는 미운우리새끼 방송은 다양한 영감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글쓰는 것도 방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방송은 봐주는 시청자가 있어야 하고, 블로그는 읽어주는 구독자가 있어야 합니다.

너무 판에 박힌 부분은 보지않고, 읽어주지 않죠.

 

어쩌면 요즘 컨셉은 자연스러움인듯 합니다.

때론 실수와 에피소드가 더 본 부분보다 강한 설득력이 있다는 것.

 

그래서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연예인의 관찰 부분보다 더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그냥 봐지는 것.

술술 읽히는 글.

 

어쩌면 요즘 취향과 요즘컨셉은 이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덥고 짜증도 나는 요즘의 더운날.

 

벌써 내일이면 입추 입니다.

휴가를 떠나온 분이나, 물놀이 다녀온분.

내일 월요일을 맞는 부분이 좀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을텐데요.

 

미우새 김희선 씨의 밝고 맑은 유쾌한 촬영모습 지켜보면서 휴일 마무리하는것은 어떨까요?

미운우리새끼 김희선 씨 촬영분은 2017년 8월 6일.

바로 오늘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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