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좌석 어떤자리가 좋은자리인가
서울 다녀왔습니다
어제 아침일찍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내려올때는 ktx
3개월에 한번씩 서울대병원 나들이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찍 표를 끊습니다.
끊을때 일반인이라면 고민하는 부분이 있죠.
어느 자리를 예약할까?
그냥 자리가 다 차서 긴박할때는 모르지만, 넉넉한 자리중에서 선택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극장에서 좌석배치도 예약할때의 갈등처럼...
이자리 어떤가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할때면 항상 밧데리가 부족합니다.
콘센트가 있고, 식탁이 있는 자리.
무궁화호좌석 어떤자리가 좋은자리인가
저는 3개월에 한번씩 서울에 가야 하기 때문에 기차표예약을 서울가기 한달전에 합니다.
한달 너머에는 예약이 안되더군요.
딱 한달째 남겨놓고 예약하는 자리는 바로 요 자리입니다.
어쩌면 평일 하루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손을 놓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과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을 총 동원 하여 일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밧데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궁화호좋은자리 이야기를 할때면 이 자리를 추천합니다.
바로 69번고 70번 입니다.
모든 호차에 공통적용되고요.
중간에 무얼 먹으려 한다면 열차카페 있는 4호차와 인접한 것이 좋겠죠.
상행선 부분입니다.
즉, 부산쪽에서 서울을 종착역으로 하고 있을때의 부분입니다.
반대의 경우는 다름이 있습니다.
서울출발 부산쪽으로 갈때는 3번과 4번이 유효합니다.
코레일 앱 모두 설치하고 있나요?
코레일톡은 화면캡쳐가 되지 않아서 곤란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글로 써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뒤 사용하죠.
어제 아침에 김광석 서른즈음에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나들이 이야기를 비추었었는데요.
그 부분에서 왜 갈때는 무궁화호 타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한듯 합니다.
2017/08/11 - [TV 영화/음악 가수] - 김광석 서른즈음에 서울대병원 가는날 이른아침의단상
다른 부분은 이런 호사가 없죠.
콘텐츠를 (콘덴스?) 한국말도 서투르네요.
여하튼 이것 충전할수 있는 도구를 만나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낭만 부분을 촬영하기 위해 저는 서울갈때는 꼭 무궁화호 타곤 합니다.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그저 사진기 한번 꺼내기 조차 못했다는 것.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다리를 쭉 펴지 못한다는 것.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는 무궁화호좋은자리 한번 탐해 보세요.
자동문이 아닌 수동문일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열림 부분이 나를 막아주기 때문이죠.
서울 다녀온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아직 잠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길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