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플레인종료 대전sns마케팅 나눌맨 단상

흥망성쇠.

흥할때가 있고 기울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의 빛도 보이지 못하고 그저 사라지는 부분도 있죠.

 

바야흐로 모바일 전성시대 입니다.

홍보의 도구도 정말 다양하고 무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내 가게를 홍보하고, 나를 알리는 일을 우린 sns통해서 많이 진행합니다.

 

물론 홍보라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사람도 마음속 어딘가에 꿈틀거리는 본능은 부정할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부분에 얼마만한 시간투자를 할것인가?

 

그저 편한 부분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결과물에 부러워만 합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정말 어마무시한 툴과 노력이 곁들여져야 가능한 인터넷홍보.

 

 

태생이 참 묘한 부분이었습니다.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인스타그램 부분과 상당히 닮아있었기 때문이죠.

포털의 위대함이 수반되었기에 시도를 하여보았겠지만 폴라와 플레인은 거의 같은 맥락에서 시작되었죠.

 

다음플레인종료 대전sns마케팅 나눌맨 단상

 

남은곳 역시 웃을수 없습니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겠지만 다음에서는 손을 놓았습니다.

 

다음플레인 종료 알림.  2017년 8월 18일

 

저역시 플레인에 공을 많이 들였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은 무조건 참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제 지론이니까요.

어쩌면 그래서 트위터는 아직 15000명이라는 사람과, 페이스북 5천명의 든든한 백이 존재하는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숫자는 그저 무늬에 불과합니다.

소통하지 않는 숫자는 막연한 나중을 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블로그 역시 방문자수가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방문자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부분과 같은 맥락이죠.

 

수익형블로그의 경우 오히려 많은 방문자는 포털의 견제와 저품 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올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구글애드센스 만명 방문자에 2달러라는 공식 역시 누군가 그냥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현방식이죠.

 

유튜브에서 1조회당 1원이라는 부분까지도...

광고단가는 글의 방향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그것을 단적으로 표현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2017/08/03 - [인터넷 IT/블로그팁] - 블로그글쓰기 하루에 몇개의글을 써야할까

 

 

 

활성화 되지 않은 공간에 무한 공을 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 역시 다음플레인 초창기에 사람들이 공감과 참여가 많을 당시에 집중했었죠.

 

이후에는 조금은 멀어져 가는 것.

어쩌면 그래서 다음에서는 불가피한 종료 부분을 선택했을지도 모르죠.

 

수없이 생성되고, 소멸되어 가는 각종 툴들.

이것은 다음 뿐만 아니고, 나이버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존재조차 기억 저편에 머물고 있는 수없이 많은 부분들을 무뎌진 내 기억속에서 다시 꺼내기조차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참 편하게 산다고 말을 합니다.

그저 블로그에 글쓰는 것만으로 먹고사는 부분.

 

혹자는 자신의 상품을 꺼내 블로그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고, 상위노출 시켜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참 간단명료한 부분이죠.

 

내안에 속해있는 모든 총 지식을 동원하고, 그에 따른 부가적 노력은 들여다 보려고조차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그저 매일 매일 열심히 글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7/19 - [인터넷 IT/블로그팁] - 대전블로그마케팅 네이버웹마스터도구 파헤치기

 

맞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글을 쓰면 그것은 분명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죠.

 

옆집, 앞집 그리고 2촌, 3촌, 4촌까지만 넘어가면 우린 주변에서 수없이 많은 블로그 전문가를 만날수 있습니다.

소위 인기있는 블로거 라는 사람을...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 옛날 블로그를 만들고 그저 글써서 상위노출 부분에서 정답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트랜드는 지금 자신의 일을 포털에서 한번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해답을 찾아낼수 있습니다.

거의 묵은 자료가 아닌 신생글이라는 것.

 

즉, 툴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툴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가고,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한 부분.

그것은 인맥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시 사람이 재산입니다 라는 말.

결국 대전sns마케팅 부분을 꺼내볼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연동,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과의 연동.

모두할수는 없지만, 연동고리를 만들고 수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다음플레인 시작때 제가 소통했던 사람들.

지금은 없어지고 활동안하고 그런 부분들.

 

지금 뜨고 있는 sns 부분은 무엇인가?

적어도 하나 이상의 sns부분에서 소통하고, 내 블로그 글을 소통시켜야 합니다.

 

그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부분은 아니죠.

소통하는 시간은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 부분이니까요.

 

그것을 다 해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지도 모르죠.

 

 

 

후후 그냥 다음플레인종료 소식을 전하려 했는데 결국 요 이미지를 붙이게 만드는 군요.

블로그와 sns의 적절한 어울림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케팅은 그저 글하나 잘써서 상위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부분이 아닌, 지속적이고 끈기있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나눌맨의 짧은 생각을 한번 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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