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글쓰기 하루에 몇개의글을 써야할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죠.

 

때로는 참 쉽게 돈버는 사람을 질시하고, 오래가지 못한다고 스스로를 위안삼기도 합니다.

그런데 맹목적인 노력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가 성적이 안나오는 것을 본적 있을 것입니다.

놀것 다 놀면서 성적은 늘 잘나오는 친구도 있죠.

아마 남들 잘때 집에서 몰래 죽으라고 공부할꺼야..

 

아닙니다.

선택과 집중.

어쩌면 맹목적인 노력보다 스케일적인 부분이 필요한 세상인지도 모릅니다.

 

 

모든사람에게 24시간의 하루는 공평합니다.

그 시간에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하여 내 일을 성공시키는가가 중요한 부분이죠.

 

블로그글쓰기 하루에 몇개의글을 써야할까

 

여러분은 블로그에 하루 몇개를 쓰고 있습니까?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여 무작정 글쓰라고 채근하고 있는 블로그 생리를 모르는 사장님도 있겠죠.

 

양인가? 질인가?

이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양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죠.

 

 

12시간을 일하는 것보다 8시간을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수 있고, 2시간보다 1시간이 더 몰입도가 강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글을 쓰는 것은 수집도가 약할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하루에 하나의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포털에서 싫어하는 반복이라는 부분에 걸릴 가능성이 많죠.

 

같은 패턴이 아니면서 꾸준함이 필요한것.

어쩌면 참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2017/07/25 - [블로그관리/자사블로그] - 옷수선에서 해외수출까지하는 업체로 성장시킨 대전블로그마케팅

 

 

 

정답이 없습니다.

뭐뭐 라더라 라든가, 아니면 네이버 에서 알려주는 꿀팁을 잘 살펴봐도 여전히 숙제입니다.

 

정말 정성들여서 온힘을 다해서 글을 썼는데, 고작 한줄 살포시 작성한 글은 턱 하니 1등의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내 글은 찾아보기조차 어려운 부분을 보면 허탈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수 있을까?

물론 유명한 작가가 글을 써도 1등을 차지할수 없다는 사실을 우린 잊으면 안됩니다.

 

잘 쓸 것인가?

1등을 할것인가?

 

함께 해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 기본툴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기보다는 나의 생활습관중에 건강을 해치는 부분부터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죠.

블로그 역시 잘 쓰는 것보다 해로운것부터 인지해야 합니다.

 

블로그글쓰기 이것만은 피해야한다

 

반복과 유사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그리고 구글검색에 적어도 상위에 글이 올라가기를 희망한다면 이것만큼은 피해야죠.

양질의 글이 채곡채곡 쌓이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만, 흔히 저품질 이라고 불리우는 부분으로 나락을 경험하게 되면 다시 손쓰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나를 모방하는 것.

습관이란 참 무서운 것이고, 글을 쓰다보면 내 글 패턴이 나도 모르게 나자신을 모방한 유사글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특정 주제나 상업적 부분에서는 이 부분이 강하죠.

 

 

반복과 유사를 피하기 위한 방법.

 

의도해도 안되는 것이 내 패턴입니다.

1년전 작성한 태블릿개봉기 부분을 1년이 지난뒤 그 주제로 글을 쓰면 나도 모르게 토씨까지 똑같은 부분에 소름끼치도록 놀라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정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일상글은 그런 부분을 희석시키게 만들어주는 가장 필요한 부분이죠.

10개의 글 중에서 특정주제 즉,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2개 쓴 것과, 100개의 글 중에서 키보드 이야기 2개를 쓴것은 유사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사업적 목적이나, 특정 주제를 모티브로 하여 블로그글쓰기 하는 분들이 범하기 쉬운 유사성에 대한 부분은 일상글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희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시-랭크 부분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죠.

다른 주제의 부분이라면 하루에 서너개의 글을 써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제로 하루 서너개의 글을 쓴다면 유사성과 반복이라는 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의도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아니 그런 부분으로 지금 툴이 바뀌고 있습니다.

즉, 잘 차려진 화려한 밥상이 아닌, 어쩌면 팩트와 정보 그리고 적절한 술술 읽혀지는글.

 

그런글을 원하고 있습니다.

방향이 그렇다면 그것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글쓰기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1개의 정보글, 2개의 일상글.

하지만 정보글은 적어도 5일텀 정도는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시랭크 부분에서 눈여겨 볼 대목이 있습니다.

 

 ' 의도적으로 어떤 주제를 부각시키기위해 단기간에 많은 정보를 생산하는 것 '

이것을 n - clank 에서는 나쁜문서로 보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자신이 컨셉부터 설정하는 것이 필요한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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