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파도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해수욕장 파도소리 그리워지는 겨울밤 5시인데 벌써 어두컴컴해지고 있네요.살짝 빗방울이 비치더니 멈추고,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주말 이틀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월요병 걱정되어 일찍 휴일마무리 하면서 사진들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씨게이트 테라 외장하드 하나 구입해서 사진들 정리하고 있네요.옛날 사진들 모아놓은 부분에서는 잠시 나도 돌아보고. 그런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시디지갑 104장 속에 남겨둔 내 두 아이의 흔적들.그리고 애들이 조금 큰 다음 하드속에 방치된 추억들.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여름날은 그리 길어보였는데, 이제는 추워서 못살겠으니 말이죠. 대천해수욕장 파도소리 그리워지는 겨울밤 이 겨울 나는 어디론가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들.'언제가 가장 행복했습니까?'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누군가가 나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