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휘파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문세 휘파람 오늘은 잔잔함이 필요한 날인듯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그저 이웃집 형처럼, 이웃집 오빠처럼 느껴지는 풋풋함이랄까 교회오빠라는 표현이 아마 이문세씨를 딱 맞게 말해주지 않을까? 그 사람의 노래 휘파람을 오늘 들어보고 있습니다. 날씨의 끕끕함. 그리고 비온뒤의 흐린 날이 습함을 더해서 샤워후에도 더위가 느껴집니다. 끈끈함이랄까 이런날 딱 듣기 좋은 노래가 바로 휘파람 입니다. 그대는 나의 어린애~~ 좋아하는 가수가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 얼마전 갑상선암 재발 부분과 치유과정을 이야기 할때는 울컥했습니다. 애틋하게 바라보면 더 아련함이 남기도 하죠. 가수에게 목이란? 어쩌면 생명보다 더 귀한 부분이 될수도 있겠죠. 이문세 휘파람 오늘은 잔잔함이 필요한 날인듯 야구를 하는데 투수에게 팔의 골절이란 야구인생의 실패 또는 인생의 좌절 그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