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간단한요리 울딸의 김밥 또 늦은 아침.요즘 아침이 너무 피곤합니다. 주말은 더욱더.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이불이 나를 더 끌어 앉는듯한 느낌. 그래서 오늘도 늦잠을 잤습니다. 습관이란 참 무서운 듯 합니다.일요일마다 딸이 차려주는 밥상. 아내와 나는 그래서 일요일은 늦잠꾸러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일어나서 딸의 방문앞에서 헛기침을 두어번. 딸도 피곤한지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나의 헛기침에 일어난듯 합니다.라면이라도 끓여줄까? 집에서간단한요리 울딸의 김밥 라면을 극히 좋아하는 저와, 라면을 극히 싫어하는 딸.아내는 허리수술 이후에 조금은 방관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요리는 오직 라면.그래서 또 이 아침은 딸의 김밥. 지난주에도 이렇게 했었던 것 같은데, 뚝딱 김치를 볶고 그냥 김에 둘둘 말아서 완성.흠.. 얼마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