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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아침밥 집밥 챙기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억울할것 같습니다.요즘 감성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그래서 월화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속에 나를 대입시켜 봅니다. 어쩌면 나른한,그런데 사랑을 느끼고 간절히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을때.불현듯 암이 찾아옵니다. ' 이제 좀 쉬엄쉬엄 갑시다 '키스먼저할까요 드라마중에서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과 김선아에게 이야기 한 대사입니다. 나도 참 열심히 사는가 봅니다.이렇게 출근하기전에 글하나 또 쓰는 것을 보면 말이죠.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아침밥 집밥 챙기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아침이 바빠서 안쓰던것을 문득 아내가 끓여준 된장국에 글감이 떠올라 펜을 잡았습니다.하지만 역시 출근시간에 쫒기는 부분들. 그래도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합니다.30분 먼저 일어나는 여유. 그 달콤함 속에 여유있는 집밥 강된.. 더보기
집밥 된장찌개 시골엄니 보내준 들기름 넣고 비빔밥 꿀꺽 모처럼 아내가 국을 끓입니다.서로 바쁘고, 일요일 아침에 된장국을 먹는 경우는 드문일이죠. 모처럼의 휴일.언제부터인가 딸이 일요일아침을 준비합니다.아내는 늦잠을 콜콜.. 된장국 내음이 나를 깨웁니다.참 편안한 아침입니다. 맛있게 보여서 몇컷을 찰칵.내가 좋아하는 안성맞춤의 아침입니다. 지글보글. 참 맛나보입니다.갓 넣은 두부도 제가 눈으로 먼저 탐해봅니다. 집밥 된장찌개 시골엄니 보내준 들기름 넣고 비벼서 꿀꺽 아내는 요리를 참 잘합니다.성질은 좀 있는데, 시골 엄니를 꼭 빼다 닮았습니다. 요리는 잘하면서 성질은 대쪽같은 아내와 어머니.묘한 궁합입니다. 여하튼 입가에 침이 고이지만 덜 끓고 있어서 열심히 사진기를 가져다 댑니다.스마트폰 렌즈에 허연 김이 묻어나도 자꾸만 더 파묻히게 됩니다. 드디어 #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