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사용법 kt&g 알딸딸하고 고구마 냄새나는 첫 사용기
친구가 하나 챙겨주더군요.
담배냄새 많이 나는 나이에는 금연이 필수라고.
요즘 담배냄새 내가 맡아도 싫습니다.
그럼에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내 모습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친구가 오늘 색다른 것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담배끊는다는 전자담배.
주긴 줬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나.
내친김에 한번 실행해 보고 그 후감 이야기를 한번 해봅니다.
받긴 받았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나이들어 가나 봅니다. 기계치가 되어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전자담배 사용법 kt&g 알딸딸하고 고구마 냄새나는 첫 사용기
여하튼 이리저리 둘러봐서 이용방법은 알아낼수 있었습니다.
그냥 눌러서 뿜는 그런 옛날 권련형 전자담배 부분이 아니더군요.
누르면 소리가 납니다.
그때 손을 떼고 흡입하는 방식이더군요.
연기가 안나오면 다시 이 동작을 반복.
여하튼 담배끊는 것이 힘들듯 권련형 전자담배 사용법 부터 헤매게 되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맑은 건강 그리고 명상음악으로 달래서 나를 좀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한모금 입안 가득 물어봅니다.
냄새가 전혀 없다고 했는데 나는 느껴집니다.
고구마 같은 느낌.
어느 회사인가, 금액은 얼마나 할까 둘러보기 위해 살펴봅니다.
kt&g 에서 만들었다고?
뭐여 담배도 팔면서 이젠 전자담배 까지 파는가?
그럼에도 신뢰성이 느껴지는 이 야릇함은 뭐지?
kt&g가 신뢰할수 있는 기업인가?
담배팔고, 다시 정관장으로 건강 찾게 만들고.
담배팔고, 담배 끊으라고 전자담배 파는 야릇한 이 느낌은 뭐지?
그냥 전자담배 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더군요.
요것이 4500원 이라고 합니다.
결국 장난질인가 봅니다.
담배값과 같은 전자담배.
담배 끊겠다고 전자담배 사는데,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는 느낌.
나야 선물받았지만, 다른사람은 기계까지 사야하니 이중고죠.
크기도 작습니다.
연달아 두대 정도는 피워야 할듯.
담배 끊는다고 오히려 돈 만 더 날린 사람이 비단 나뿐만은 아니겠죠.
여하튼 한번 피우고 딸 방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때는 담배냄새 난다면서 기겁을 하는 딸이지만 담배냄새가 안나는가 봅니다.
전자담배 사용법 모르고 열심히 누르고 빨고를 연신 해댔더니 이곳이 드러워 졌습니다.
깨끗히 씻어놓고 글 몆출 올려봅니다.
2018/07/07 - [금융정보/주식 금융] - lg전자 주가 실적발표 큰폭하락 기관은 어제도 와장창 팔았구나
2018/07/09 - [취미,일상/일상 좋은글] - 2019학년도 수능 11월15일 울딸 수시원서접수 준비시작
2018/07/13 - [블로그관리/자사블로그] - 구글애드센스 수익 유튜브 동영상 돈백만원은 부업으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