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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다오른다 후시딘 광동쌍화탕 일반약도 가격인상 최저시급인상 도로묵

도로 제자리 입니다.

겉으로는 최저시급인상으로 돈을 더 받는듯 해도 오히려 쓰는 돈이 많아집니다.


요란법석을 떨었던 최저시급인상 부분은 소리소문없이 오르는 부분에 묻혀 버립니다.

택시요금인상 되었고, 전기요금, 가스요금도 들썩입니다.


올해 2019년은 무조건 모두 다 오르는 해입니다.

내 월급만 빼고.

내 수입만 빼고.


오늘은 일반약 들의 인상 소식이 들리네요.



동화약품 후시딘은 11~15% 가격인상.

광동제약 쌍화탕은 15% 가격인상


다오른다 후시딘 광동쌍화탕 일반약도 줄인상 최저시급인상 도로묵


일반의약품 각겨들이 줄줄이 인상되었습니다.

뭐 이미 예고된 부분들의 인상은 벌써 진행중이죠.



원자재 가격상승에 인건비 상승부분은 고스란히 판매가격에 적용됩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가격인상의 명목은 인건비 상승이라는 단어를 넣습니다.


최저시급인상 되었다는 이야기겠죠.

결국 제자리, 그냥 숫자만 높여 놓은 것.



광동 우황청심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평균 12~20% 수준.


후시딘도 오르고 쌍화탕 가격도 오르고, 과자값도 오르고.

새우깡 가격도 올랐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과자 몇봉지 들면 만원 나가더군요.

조카들 과자 사주는 것도 옛날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모든 물가의 인상은 이제 신호탄 입니다.

후시딘 광동 쌍화탕등 일반약 인상과 더불어 동네 골목식당 밥값도 천원씩 거의 오를듯 합니다.


최저시급인상 으로 명목은 인건비 상승이라고 하지만, 올해는 오르는 것과의 전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