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및 맛집/대전맛집

송촌동 먹자골목 5.5닭갈비 가성비좋고 사람도 많고 유튜브동영상 맛보기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송촌동먹자골목 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5.5닭갈비 집에 갔습니다. 서울에서 두 딸이 내려왔죠.비도 구질구질 내리는 지난주 토요일.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앉을 자리가 없어서 잠시대기.의외로 바로 사람이 빠져나가서 바로 자리잡았습니다. 닭갈비 1인분에 만원.셋이 갔는데 2인분만 시켰습니다. 사리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사리추가를 염두에둔 센스.사실 전에 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을 못먹었거든요. 때깔 정말 너무 이쁘죠.아마 지금 저녁 식사전이라면 오늘저녁은 닭갈비 생각날듯 합니다. 송촌동 먹자골목 5.5닭갈비 가성비좋고 사람도 많고 유튜브동영상 맛보기 정말 맛있는 5.5닭갈비 혼자먹을순 없죠.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동영상 으로 그대로를 한번 보여드립니다. 의리있죠?일단 가성비가.. 더보기
대전옥천순대국밥 울딸도 소주한잔 곱창전골과 함께한 연말회식 뭘먹을까?순대국밥. 의외의 대답입니다.한해동안 열심히 달린 우리가족.11월이 다 지나가고, 12월. 분주함에 직장회식에 친구와의 연말 망년회.소중한 가족과의 작은 식사. 대전시청 앞쪽에 킹크랩이라도 한번 뜯어보려고 했는데, 참 소박합니다.어쩌면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식사보다 더 정겨울수도 있습니다. 푸짐합니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곱창전골 하나에 탄성이 나옵니다. 대전옥천순대국밥 울딸도 소주한잔 곱창전골과 함께한 연말회식 부담스럽지 않은것은 격식도 없고, 무엇보다 싸기 때문입니다.어느새 어른. 두 딸이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면서 공감대가 많이 떨어집니다.그렇게 또 2018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4년. 아니면 10년.그 이후에는 나도 직장과 사업, 그리고 프리랜서 어느 부분은 정리가 되겠죠. 대.. 더보기
바닐라 라떼 만들기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유튜브동영상 가을이 정말 깊어졌습니다.벌써 한두잎 만을 남겨놓은 나무. 연신 바닥을 쓸고 있는 경비아저씨도 좀 쉴듯 합니다.하지만 곧 또 눈이 오겠죠. 첫눈. 오늘은 감성이 깊어져서 차한잔을 마셔봅니다.새하얀 수증기를 머금은 라떼 한잔. 은퇴후에 무엇을 할까?카페 하나 차려서 영상과 사진을 담는 사람들과의 소통.그것을 꿈꾸느라 요즘 카페나들이를 자주 합니다. 가을을 품은 라떼.글로 다 표현할수 없었기에 영상도 투척. 바닐라 라떼 만들기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유튜브동영상 나눌맨의 라떼 만들기영상의 화려함 보다는 설명에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바닐라로 만들면 바닐라 라떼.녹차를 넣으면 녹차 라떼. 그냥 뚝딱 만드는 것 같아도 제가 그 맛을 아직 못냅니다.잘 만들려고 하다보니 온도를 잘 못맞춥니다. 초반에는 겨울느낌 가득한 .. 더보기
[탄방동 샤브웰] 대전 회식을 뷔페에서 하다니 초밥은 맛이 있네요 난생 처음 직장에 들어간 터라, 모든것이 새롭습니다.난 여전히 프리랜서 입니다. 하지만 조금 무기력해지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병이 깊어져서 뛰쳐나갔죠.그리고 한 4~5개월 지난듯 합니다. 월급받는 즐거움.그리고 이렇게 회식을 할수 있는 즐거움. 내돈 내지 않고, 회식을 즐기는 것도 나름 쫄깃하네요. 초밥이 괜찮은 탄방동 샤브웰 뷔페.사실 회식을 뷔페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탄방동 샤브웰] 회식을 뷔페에서 하다니 초밥은 맛이 있네요 저 빼고는 거의 20대에서 30대.젊은 사장님인지라 노는 것도, 먹는것도 새로움이 있습니다. 한잔 거나하게 먹는 회식을 생각하고 있다가, 뷔폐에서 그냥 먹는 것으로 끝내니 좀 허전하긴 합니다.요즘에는 뷔페에서 회식하는 회사도 많.. 더보기
[대전순대국밥] 비래동 옥천순대 곱창전골 영상까지 보세요 휴일이 마무리 될 즈음에 텁텁함을 풀러 갔습니다.아내와 둘이 달밤의 데이트.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풀어내고 싶었습니다.그럴때 순대국밥 한그릇은 말끔하게 입안을 채워주죠. 자주 가는 곳입니다.혼자 방문하기는 조금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대한 부담. 그래서 아내와, 또는 딸과 함께 자주 가는 곳입니다. 어린 두 딸도 순대국밥 참 좋아합니다.애들 어릴때 순대국밥 포장을 해다가 집에서 먹었던 입맛때문인가 봅니다. [대전순대국밥] 비래동 옥천순대 곱창전골 영상까지 보세요 큰딸은 오문창순대, 둘째는 바로 비래동 옥천순대 좋아하죠.둘다 포장이 되기 때문에 한번은 오문창, 한번은 옥천순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전순대국밥집을 찾을때만큼은 주머니사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마음껏 먹어도 가격은 참 부담이 없죠. 포장을 해올.. 더보기
평양물냉면만들기 나만의비법 유튜브동영상으로 자세히보기 오늘뭐먹지아마도 오늘 이런 고민을 한 사람 많을듯 합니다. 날씨 더운 여름.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일요일. 오늘은 냉면을 끓여먹어 봅니다.마트에서 라면이나 사다 먹을까 하다가 라면은 덥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냉면의 종류는 많고, 뭘골라야 할지.눈에 띄는 시원한 느낌의 냉면을 골라서 왔습니다. 우리가족 4인.4인분에 맞게 구성된 물냉면. 짜잔! 완성된 모습의 평양물냉면 입니다.고명이라고 하나? 그것 조금 부족한것 빼고는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 평양물냉면만들기 나만의비법 유튜브동영상으로 자세히보기 사진으로는 약간 녹았는데, 육수가 끝내줍니다.맛있는 것 보다 냉동실에서 약간 살얼음으로 만들어서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유튜브 동영상으로 한번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올려보았습니다. 글로 .. 더보기
대전 풍천장어 맛집 계족산등산후 먹는 장어와 산낙지회 영상도봐 나른하고 힘드네요.봄날의 노곤함이 힘이 불끈 올라오는 것을 찾게 됩니다. 며칠전.딸래미 깁스를 푸는날 먹은 풍천장어.영상으로 보여주지 못함에 오늘 작업했습니다. 귀차니즘일까?아니면 요즘 너무 바빠서일까?큰 편집없이 그냥 통으로 올려봅니다. 때론 편집없이 보는 것도 괜찮은듯 합니다.내 의도가 전혀 없는 영상. 푸짐하고 넉넉함으로 시켰음에도,울딸 많이 먹으라고 나는 절반씩 잘라서 먹었다는. 대전 풍천장어 맛집 계족산등산후 먹는 장어와 산낙지회 영상도봐 딸바보니 어쩌겠습니까?맛난것 많이 먹으라고. 그런데 딸은 많이 먹지 않고, 나중에는 오히려 풍천장어 남는 사태까지.으휴! 많이좀 먹고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뭐 든든함으로 가득채운 날.그래도 풍천장어 맛좀 봤으니 기운좀 차릴수 있을까? 영상으로 위 한번 .. 더보기
3월 3일 삼겹살데이 송촌동먹자골목 무한리필삼겹살 탐하다 오늘저녁은 뭐?물으나 마나한 질문일듯 합니다. 오늘은 #3월3일삼겹살데이 입니다.아마 업주들은 오늘이 참 안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오늘같은 날은 평일이었다면 식당매출좀 올랐을텐데.사실 삼겹살 더불어 나가는 것이 술이니까요. 오늘은 대부분 가족모임으로 삼겹살 즐기니 술매상은 적을듯 합니다.부어라 마셔라 모임에서 술값매상이 높을 텐데. 여하튼 오늘같은날 친구 불러내는 것은 예의가 아닌터라.삼겹살에 소주한잔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톰한 삼겹살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벌써 한잔 하고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딸이 학원에서 8시 40분에 끝납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 송촌동먹자골목 무한리필삼겹살 탐하다 다이어트 한다고 이마저 거부하면 저는 홀로 삼겹살 먹어야 합니다.여하튼 기대는 해보고 있지만.. 뭐 점심때 제육볶.. 더보기
대전 자연별곡 딸기요거빙수 팥빙수 맛을 추울때 느껴봅니다 저말입니까?아닙니다. 제딸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흠칫뽕.뿡인가? 아빠만 빼고 #대전뷔페 #자연별곡 나들이 다녀왔습니다.애고 열심히 일하는 나는 뭐꼬. #대전자연별곡 아빠만 빼고 나들이.그래도 영상으로라도 보라고 #딸기요거빙수 한컷 찍어왔더군요. 약올리는 것인가?아니면 애틋한 마음인가? 대전 자연별곡 딸기요거빙수 팥빙수 맛을 추울때 느껴봅니다 맛좋은 팥빙수 라고 이야기 했더니 무식하다고 이야기 합니다.딸기요거빙수 라고 굳이 이야기 하여서 그런대로 이해합니다. 내맘대로 만드는 빙수딸기요거빙수 요것은 자연별곡 에서 원하는 재료로 자신의 빙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못가봤습니다.아직 자연별곡 못가봤으니 그냥 영상으로 대충 훑어보는 정도. 먹음직 스럽죠.요것은 우리딸이 보내준 사진이 아닙니다. 울딸이.. 더보기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 맛집 영상으로 맛보는 시각자극 얼큰한맛 얼큰한맛 땡기는 날.오늘같은 날은 산에라도 한번 올라가야 하는데. #여자컬링결승전 보느라 오전을 날렸습니다.은메달이지만 #컬링결승전 정말 멋지더군요. 어제 오후 먹었던 #돼지고기김치찌개 맛이 그리워지는날.물론 조금전 저는 #라면 하나로 아점을 마쳤습니다. #오늘뭐하지생각하다가 글이나 하나 쓰고 뒷동산에나 올라갔다 와야겠다는 생각. 저녁에는 얼큰한 #두부김치찌개 #소주한잔 생각나는날. 비주얼 정말 끝내주죠.당면에 두부 큰것 그리고 비개가 많은 두툼한 돼지고기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 맛집 영상으로 맛보는 시각자극 얼큰한맛 겨울철 내가 집에서 끓일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합니다.백종원의김치찌개 맛을 흉내내서 저도 많이 끓여먹었던 그런맛. 하지만 요렇게 끓이는 식당이 별로 없더군요.그런데 얼마전 사무실 근처에 .. 더보기
송촌동 진성아구찜 대전맛집 대왕 문어해물찜 영상맛보기 오늘뭐먹지고민인 날. 푸짐함을 찾아서 먹은 것이 요 문어해물찜 입니다.가격은 45000원 (중) #송촌동진성아구찜 갔습니다.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선택한 곳.아니 맛있어서 몇번 자주 가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저 #진성해물찜 먹었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그래서 #전복해물찜 먹어보려 했습니다. 전복이 작은것 5개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좀더 푸짐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낙지해물찜 문어해물찜 중에서 고민하다가 대왕문어 선택. 아차차 영상 촬영하다가 첫 화면을 못만들었습니다.요 푸짐한 문어해물찜 위에 대형 문어 한마리가 척 얹어져 있었습니다. 송촌동 진성아구찜 대전맛집 대왕 문어해물찜 영상맛보기 요즘은 사진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그래서 영상촬영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첫화면은 촬영타이밍을 .. 더보기
대전 곱창전골 맛있는 옥천 순대 국밥 아내와 단둘의 데이트 추워서 꼼짝 못했던 며칠.불금이어도 친구와의 흔한 약속을 잡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음악도 듣고, TV도 보려고 했죠. 쉴 팔자는 못되는 걸까?생뚱맞게 아내가 #순대국밥 먹고 싶다고 합니다. #대전순대국밥 잘하는 집?머리속에 #오문창순대국밥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차끌고 나서는 것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일.그래서 걸어서 조금 멀지만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나선곳. 비래동 대전ic 빠져나와서 바로 있는곳.바로 옥천순대 입니다. 대전 곱창전골 맛있는 옥천 순대 국밥 아내와 단둘의 데이트 국밥을 시키려다가 #곱창전골 시켰습니다.15000원 가격도 참 착하고 좋습니다. 오랫만에 들렀습니다.한참 자주 갔던 곳이죠. 서울에서 딸이 내려오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맛있어서 사람들이 .. 더보기
깨강정만드는방법 설날 음식 영상으로 배워보는 강정만들기 오늘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명절에 먹을 음식. 그냥 맛만 좋다고 되는 일은 아닙니다.친척들 지인들 많이 오는데 모양 이쁘게 만들어야 칭찬받겠죠. #명절음식 만들기 오늘 #깨강정만드는방법 영상과 함께 올려봅니다.뭐 제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고, 배워온 것을 그대로 표현해 봤습니다. 늘상 먹는 음식이 아니라 잊어버리죠.그럴때 한번 보면 도움이 될만한 부분입니다. 참 이쁘게도 나왔죠.사왔다고 해도 뭐 믿을 사람은 믿을수도 있겠네요. 깨강정만드는방법 설날 음식 영상으로 배워보는 강정만들기 요즘 애들 방학했죠.방학중에는 아이들 오후간식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 한번 팔 걷어부치고 멋지게 만드는 깨강정만들기 부분은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함께 만들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아마추어가 이정도 만들수 있을까?요런.. 더보기
송촌동 카페갈만한곳 카페쑥쑥 나눌맨 나눔과소통의 공간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어쩌면 살면서 잠시의 쉼터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작은 쉼터.나눌맨의 작은쉼터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맟춰서 성탄절 개업식을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차질이 있었습니다.나눌맨의 소통과 나눔의 공간 카페쑥쑥 오픈이 다음주입니다. 아주 작은 공간입니다.원래 벽을 헐어서 카페를 크게 할까도 생각했지만 반을 잘라서 반은 공방형태의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방과 카페.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공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송촌동 카페갈만한곳 카페쑥쑥 나눔과소통의 공간 사람이 좋아서, 또는 갈길을 찾아서 조금의 나눔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만든곳이 카페쑥쑥 입니다.쑥쑥 자신을 성장시키자는 취지. 의욕을 가진 여러 지인들이 도와주었습니다.함께하는 사람들이 함께.. 더보기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중리동 네마리가 왔네요 하루종일 밖에 한번도 안나갔습니다.오늘은 작심하고 영화보려고 한날. 계획이 있으면 실천.그것이 나의 지론인지라 거실에 쿠션 깔아놓고 하루종일 빈둥빈둥. 딸이 치킨먹고 싶다고 하더군요.'안돼 살쪄!' 라고 말하였지만 다음주 시험보는 딸, 독서실 끊어놓고 나간뒤.오후 5시반 예약해서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딸이 정확히 5시 39분에 왔습니다.엘리베이터 탔는데 치킨 냄새가 나서 아빠가 치킨 안시켜준다는 말이 서운했었다는 딸.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중리동 네마리가 왔네요 집에 들어서자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따끈하게 배달되어 있는것을 보고 감탄하더군요.먹고싶을때 먹는 것이 제격이라고. 아빠 쪽쪽. 싸랑해요.별의 별 미사여구를 동원하면서 치킨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식탁에서 안먹고 밥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