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만들기 페이스북친구 5000명 제한과 팔로우 단상
나없으면 내 친구는 내 가족을 돌봐줄까
헛꿈이지만 그런 친구일수 있는 5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나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죠.
물론 나의 부재시 가능성은 있지만 결과를 확인해 볼수는 없으니 이건 패스.
내가 경조사에 부를 수 있는 인맥은 몇명일까?
대략 100명.
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 사람은 2천명 정도.
내 페이스북친구 4900명.
트위터친구 15000명.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나의 인맥만들기 부분을 오늘 생각해 봅니다.
새해에는 꼭 전화번호부 정리를 합니다.
저에게는 몇해전부터 일상이 되었죠.
관리하기 힘든 사람, 잊혀진 사람, 1년동안 한번도 연락을 주고 받지 않은 사람.
인맥만들기 페이스북친구 5000명 제한과 팔로우 단상
어쩌면 인연끊기 부분이 새로운 인맥만들기 시작인듯 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친구 역시 5천명으로 제한되어 있는듯 합니다.
불필요한 인맥을 끊으라는 메시지.
페이스북 하는 사람은 저마다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자신을 표현하는 부분부터, 자신의 사업적 부분에 대한 홍보까지 다양할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5천명이라는 인맥을 관리할수 있을까?
그저 사람채우는 것으로 뿌듯해 하지는 않는가?
인맥만들기 보다 중요한 것은 인맥의 유지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하나에 의미가 있고, 댓글하나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전에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툴 입니다.
인맥만들기 부분에서 오프라인에서는 그저 나와 인연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다르죠.
그 중에서 무엇을 타깃으로 할것인가의 부분은 중요합니다.
지금 대세는 페이스북 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분명 트위터 였고, 그 훨씬 이전에는 도토리의 1촌, 2촌의 싸이월드 였는지도 모릅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인스타그램 부분의 히트에 동조하여 폴라와 플레인 부분을 만들기도 했죠.
2017/08/13 - [인터넷 IT/인터넷정보] - 다음플레인종료 대전sns마케팅 나눌맨 단상
it의 변화는 하루아침입니다.
요즘 카카오스토리 많이 하십니까?
아마 옛날보다는 훨씬 덜함이 있을듯 합니다.
밴드로의 이동,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자리하기 까지 sns부분은 정말 거센 폭풍우보다 더 빠른 진화와 진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나치는 동안 인맥만들기 부분은 어떻게 해보셨나요?
블로그만들기 부분을 한번 이야기해 볼수 밖에 없네요.
2017/07/14 - [블로그관리/자사블로그] - 블로그만들기 네이버 vs 티스토리 집중과선택
여러가지 sns 시장이 변모해도 결국 남는 것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입니다.
이것의 완전한 가치는 포털에서 글 분포도 부분에서도 찾을수 있죠.
그런데 어느 잘나가는 블로거를 모방했다고 해서 내가 인기블로거가 될수 있을까?
나보다 훨씬 못쓴 글을 가진 사람이, 정보도 부실하면서 인기가 있는 것은 보이지않는 sns의 힘이 존재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에는 이웃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부분에도 적용할수 있지만, 시간대비 그 폭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sns부분을 결합하는 것이 더 시간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 있죠.
페이스북친구 5000명
과연 대응할수 있을까?
좋아요 버튼만 5000번을 누르는데 하루 시간을 다 소비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5000명 제한 이라면 5천명에 근접한 친구를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인연끊기와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여 양질의 친구를 만들어 낼수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시간입니다.
나의 인맥만들기 부분은 오프라인에서는 술친구, 밥친구 만남이 필요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끊임없는 관심이 중요합니다.
그걸 감당할 시간이 부족함이 문제겠죠.
5000명 페이스북친구 이후에는 팔로우 부분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도 중요하겠죠. 끊임없는 소통도 물론 필요하고요.
블로거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2017/08/03 - [인터넷 IT/블로그팁] - 블로그글쓰기 하루에 몇개의글을 써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