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전자담배 세금인상 새해금연결심 나두동참

애매모호한 부분.

전자담배도 아니고, 담배도 아닌 어정쩡한 부분.

하지만 가격메리트 때문에 많이 찾았었죠.

저도 지인이 한번 권해서 피워봤는데 담배피우는 것과 똑같더군요.

가격메리트가 약간 끌림이 있었지만, 피우던것 계속고집하느라 ..

오늘 권련형전자담배 세금인상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것저것 붙는 것도 많아서 가격메리트 부분이 상당부분 없어질듯 한데.

무엇보다 이 사업에 뛰어든 분들이 약간 걱정이 됩니다.

남걱정 할때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제가 남을 위한 배려가 많아진듯 합니다.

궐련형전자담배 세금인상 새해금연결심 나두동참

전혀 상관없는 부분인데,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안 부분 이야기가 나오니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판매자 이더군요.

더욱이 연말시점의 애매모호한 부분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한번쯤 새로움을 찾는 시기이기도 하죠.

바로 새해 금연결심.

어쩌면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 부분이 많은 사람들을 또 금연결심 으로 몰아넣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결심이라는 것은 명분과 시기인듯 합니다.

나의 금연결심 흑역사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입니다.

결혼할때 금연했으면 하는 부분, 아이가 태어나면 이라는 단서로 뒤로 미루었었죠.

아이가 태어났을때는 아이가 말을 할때로 뒤로 미루었습니다.

'아빠 담배끊어.'

이 이야기가 나오면 아마 나는 새해금연결심 담배를 싹둑 잘라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안되더군요.

맑은 공기로 숨쉬고 싶은 세상.

어쩌면 담배를 피우는 나조차 담배냄새가 싫고, 담배피우는 사람이 싫습니다.

담배한대를 거절하는 순간.

나에게는 이조차 어려운 일입니다.

금방 담배를 피웠는데도, 옆의 동료가 담배하나 같이 피우자는 소리에 또 따라 나섭니다.

남자는 담배피우러 갈때 함께하고, 여자는 화장실갈때 같이하는듯 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남자에게서 담배는 의리이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런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게 지금 시련이 닥쳐옵니다.

내가 내 담배냄새를 역하게 느끼는 시기.

길에서 담배를 피우면 저 멀리서 담배피우는 저를 피해서 딴길로 가는 학생과 타인.

그 속에서 왜 내가 담배를 피우나 자괴감이 들정도.

새해금연결심.

나도 이제 서서히 조금 줄이고, 새해 2018년에는 금연이라는 것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회피하지 말고, 이제는 완전한 새사람이 한번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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