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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인터넷정보

그리핀 프로젝트 웹사이트 구글검색 닮아가나

요즘 혼돈스럽게 생각된다.

나만 그런가? 네이버의 변화가 심상찮게 보인다.


그리핀프로젝트

요건또 뭔가.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가 없어지는것 아닌가 의문을 제기한 때.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복잡미묘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해석이 다를수도 있겠다.

다만 네이버가 요즘 뭔가 큰그림이 아닌, 조금 혼란스러워 한다는생각.

뭐 나만의 생각이다.



나역시 작년과 올해초 네이버의 변화에 한번 내쳐졌다.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라는 명칭을 과감하게 베어내 버린 이후에 발생한 일이다.


그리핀 프로젝트 웹사이트 구글검색 닮아가나


인기있는블로거라는 명칭으로 바뀐것 하나가 뭐 큰 대수냐고 하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블로거를 없애고 포스트 라는 그림을 그렸을수도 있다.



모바일이 아닌 모든 것은 버려라.

그래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위한 변화가 시작되었었다.

그리고 옛것을 통폐합 하는것.

그것이 아마도 그리핀 프로젝트 만들어 낸 이유일수도 있다.



인터넷으로 뭔가 하려면 제일먼저 했던 홈페이지제작.

그리고 홈페이지를 네이버에 등록시키는 것으로 할일이 끝났었다.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이 늘어나야 했고, 그들은 지금 파워부터 시작한 15개의 막강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돈주지 않는 사이트는 의미없음.

여기에 웹문서 부분은 스팸으로 시달려야 했다.


수없이 다량으로 생산해내는 웹문서.

그것에 사이트를 접목시키고자 했던 도전.

하지만 결과치가 그리 좋지 않다. 시스템적 모순일까?


여하튼 그리핀 프로젝트 핵심은 사이트와 웹문서를 합쳐서 웹사이트 라는 명목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웹사이트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글검색 구조이다.

어쩌면 구글검색 구조를 따라하는 느낌.


그런데 구글은 상단과 하단에 몇개의 광고만 붙여놓았다.

즉, 네이버 그리핀 프로젝트 부분에 퍼져있는 수많은 스팸성 웹문서를 어떻게 처리해 가느냐가 관건이다.


이것을 인공지능로봇이 다 소화해 낼수 있을까?

검증말이다.



포스트와 블로그 부분은 그야말로 계륵이다.

영역도 불분명하고, 통폐합 역시 힘들다.

애매모호한 동거속에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양질의 콘텐츠에 집중할수 없고, 두가지로 양분하여 유사문서를 양산할 뿐이다.


초반의 포스트에 대한 열정이 이제는 조금 퇴색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가 되어있는상태.

큰그림이 아쉬운 대목이다.



블로거 역시 고객이다.

저품질블로그 라는 미명아래 퍽퍽 쓰러져 가는 부분에서 네이버 상위노출 부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개발은 이미 어려워진 상태다.

왜냐하면 월 30만 조회가 넘으면 경계대상이라는 말이 돌 정도니 말이다.


하루 1만조회 말이다.

이것은 마치 과장이 부장되면 일찍 명퇴 당할수 있다는 심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아예 다음과 구글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나가는 블로거들이 늘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순간은 좋지만,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큰그림의 툴이 흔들리면 겉잡을수 없는데 말이다.

그리핀 프로젝트 부분, 그리고 블로그와 포스트 통폐합 이야기는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던져보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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