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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jtbc 박원순시장 어제 출연 해명

나눌맨 2018. 1. 17. 18:30

무료입니다.

오늘 서울 대중교통 무료 두번째 시행.

어제는 jtbc에 박원순시장이 출연했습니다.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대한 설명을 한것입니다.

하루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액 50억.

이 비용을 감수하면서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찬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당연한 부분아닌가?'

경기도지사의 반발.

무엇이 정답일까?

일단 비용대비 효과가 검증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지난 15일 서울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약간의 미세먼지 절감 효과는 있는듯.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jtbc 박원순시장 어제 출연 해명

다만, 비용대비 효과의 부분은 좀더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

오늘 또 미세먼지 비상조치를 발령하였습니다.

한번 서울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50억원인데, 자주 있으면 부담으로 작용할듯 하죠.

박원순 시장은 어제 jtbc와의 인터뷰에서 한해 약 7번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부분이 앞으로 더 심화될 경우 견딜수 있을까?

과연 대중교통 무료 정책만으로 효과를 거둘수 있을까?

미세먼지 때문에 오늘은 비상저감조치 발령과 차량 2부제 의무화 하였습니다.

수도권 행정 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

오늘이 홀수일이니까 차량번호 끝자리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수가 있죠.

대중교통 무료 정책으로 차를 끌고 나오지 말자는 것입니다.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사람들에게 차를 끌고 나오지 않게 만드는 부분에 효과가 있을까?

이 부분은 아직 완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박원순시장 의지는 강력해 보입니다.

여타의 시시비비가 있어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민들 역시 반반의 여론이 있죠.

미세먼지 부분이 우리 현실적인 부분으로 깊숙히 파고든 것만은 사실인듯 합니다.

요즘 유시민 말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거품을 이야기 한것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마련의 이야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미세먼지 하면 중국발 위험이라고 여겨왔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을 썰전 에서 꺼냈었죠.

어제 박원순시장 역시 중국발 미세먼지 부분이 50%라면 국내 원인이 50%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는지 부분은 향후 데이터가 말해 주겠죠.

여하튼 외출시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전국이 오늘 또 미세먼지 속에서 탁한 하루입니다.

대전 블로그기자 나눌맨의 IT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