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히알룩스 1회용으로 인공눈물 처방받은 이유
울었습니다.
눈이 개운해 집니다.
요즘 눈이 건조하여 걱정입니다.
컴퓨터를 줄여야 하는데, 쉽지 않으니 억지 눈물을 흘립니다.
#설연휴명절 이라 병원부터 챙겼습니다.
#조영진치과 가서 #임플란트 했던것 나사좀 조였습니다.
우측 하단에 #시린이 치아에 실금이 간듯 하다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사진찍어도 알수 없다고.
#하나로내과 가서 #인공눈물 한달분 챙겼습니다.
연휴기간 병원에 못가니 할일이 참 많아집니다.
치과와 안과 두곳을 들르니 어제 오후가 후다닥 지나갑니다.
한 서너달치 #인공눈물 처방받고 싶은데 꼭 한달분만 줍니다.
귀차니즘에게는 이것을 챙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안구건조증 히알룩스 1회용으로 인공눈물 처방받은 이유
처음에는 그냥 귀찮아서 약국에 가서 인공눈물 그냥 샀었습니다.
그런데 요건 별로 안좋다고 하더군요. 꼭 처방받고 사라고 하더군요.
방부제 이야기도 하고, 동물적 부분도 이야기를 하더군요.
소중한 눈.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없어도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구입합니다.
그 전에는 요 1회용이 아닌 통으로 들어있는 안약같이 보이는 것으로 구입했었습니다.
안과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검진 이후에 그다음에 갔을때는 그냥 의사선생님 안만나고 처방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짧은 텀에서는 이렇게도 해주더군요.
그렇게 인공눈물 받아오기도 했었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인공눈물 넣는 사람은 눈이 좋아지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환경적 문제.
스마트폰이나 피씨를 많이 보기 때문에 눈을 자주 안 깜빡거려서 발생하기도 하죠.
결국 그래서 먹는 것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눈에 좋은 영양제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당근을 많이 먹어주는 것.
그런데 제가 당근을 싫어합니다.
자, 이제 안구건조증 있는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히알룩스 이야기를 해볼까요?
왼쪽이 통으로 되어있는 것, 오른쪽이 1회용 입니다.
둘의 차이점.
일단 가격이 우측 1회용이 비쌉니다.
비싼것이 좋겠지만, 왜 좋을까?
약사님께 물어봤습니다.
보존제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1회용은 한번만 사용하니까 보존제가 조금 들어갔고, 통에 들어간 것은 개봉후 한달 사용하는 것이니까 보존재가 조금 더 들어갔다는 것이죠.
즉, 눈에는 1회용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구건조증 가진 사람이 하루 6회를 넣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눈이 퍽퍽할때 사용하죠.
어떤 사람은 통에 들어있는 히알룩스 미니 개봉후 1년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눈에 대해 죄악 입니다.
개봉하기 전에 유효기간이 가치가 있습니다.
개봉후에는 1회용은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하고, 히알룩스 미니는 한달이내 사용해야 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버려야죠.
그저 약이니까 효과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한달이 넘은 개봉한 히알룩스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버려야 합니다.
1회용 역시 마찬가지죠.
1회용 히알룩스 사용은 개봉후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아까워도 그냥 버려야 합니다.
안구건조증 저는 무척 심합니다.
국 스팀까지 할 정도니까요.
뜨거운 국이 나오면 안경을 벗고 눈사우나 하는 것 말입니다.
인공눈물 너무 챙겨도 안좋은데, 컴퓨터 사용을 좀 줄이긴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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