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결승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수놓을 금메달 응원
영미 영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가장 핫한 부분은 #여자컬링결승전 입니다.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낸 #컬링
바로 내일 #컬링결승전 열립니다.
오전 9시 5분.
스웨덴과 금메달과 은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가릅니다.
어제 일본과의 컬링대결.
연장전까지 이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요.
막판의 짜릿한 순간.
아마 그 맛을 본 사람이라면 내일 오전 기대하는 바가 클듯 합니다.
의성 하면 마늘.
이제는 의성 하면 컬링이 생각날들 합니다.
여자 컬링 결승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수놓을 금메달 응원
기대를 안한터라, 오히려 그 크기는 커지는 듯 합니다.
아마 내일은 의성 그냥 동네체육관이 아니라, 의성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응원전이 열리지 않을까?
어쩌면 여자 컬링 결승전 이후 몸값도 상당히 올라갈지도?
국민적 관심이 깊은 것은 독특한 캐릭터 들도 있지만, 역시 실력인듯 합니다.
저역시 컬링 이라는 생소한 부분을 어제 일본전 에서야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냥 대충 던져서 원안에 많이 들어가면 점수를 얻는 것 정도로 이해했었으니 참 무지스럽습니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앞두고 모든 관심은 여자 컬링 결승전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면 슈퍼맨 처럼 보인다는 김은정.
컬링 경기 장면에서의 카리스마는 정말 독특하고 집중력이 대단한듯 보여집니다.
영미 영미 외치는 부분에서 국민적 한마음도 만들어 낸듯 합니다.
내일은 일요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라면 한그릇 끓여먹으면서 보는 여자 컬링 결승전.
제 동선도 이미 그 스케줄에 맞춰져 있습니다.
저녁에 마트에 가서 매운 불닭볶으면 한팩 사다 놓았습니다.
전국민적 컬링 열풍을 만들어 낸 것.
유튜브에도 각종 컬링 패러디 물들이 쏟아지더군요.
나도 진즉 컬링 패러디 영상 하나 만들어 볼껄.
위에 유튜브 영상은 영상편집프로그램 사용하는 방법 한번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냥 보는 것과 직접 참여하는 것은 느낌이 다른듯 합니다.
영상편집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다루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로봇청소기 꺼내서 컬링 패러디를 만들 생각.
나는 왜 그생각을 못했지?
여하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전에 금메달 하나를 우린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컬링 결승전.
요건 정말 팀워크가 중요한듯 합니다.
언제 바닥을 닦아줘야 할지...
소통의 부분.
내일 컬링 결승전 보기 전에 기본적인 경기규칙은 알고 있으면 재미를 더합니다.
경기규칙을 알아야 보는 즐거움이 있죠.
컬링은 맷돌처럼 생긴 위 그림과 같은 돌덩이를 원하는 부분으로 멈춰서게 하는 게임입니다.
총 10판을 하게 되며 맨 마지막에 원에 가장 근접한 돌을 넣는 부분이 이기는 게임.
여기에 원안에 남아있는 맷돌 부분의 숫자등의 합에 대한 점수가 있습니다.
4인으로 구성되며 10엔드까지 점수에 의해 금메달이 결정되겠죠.
마지막에 상대팀보다 가까운 곳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앞쪽에 장애물도 만들어 냅니다.
고도의 수싸움이라고나 할까.
정확히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스톤을 쳐내는 것도 공격적 부분이죠.
우리 여자 컬링 결승전 때문에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은 신발.
저는 처음에는 스케이트 인줄 알았는데 컬링화 라고 있더군요.
한쪽은 미끄러지지 않게 한쪽은 미끄러지는 재질.
그래서 미끄러짐과 멈춤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도 필요한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내일아침 일요일 대망의 여자 컬링 결승전 라면 먹으면서 응원해 볼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금 한번 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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