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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미국금리인상 주식시장폭락 환율급등 가계부채증가 해법없다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으로 주식시장은 폭락했습니다.


뭐 폭락이라고 까지 이야기 할수는 없을듯 하고.

따져묻기 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좀 오르겠죠.


글로벌 세상입니다.

같은 빈도를 맞춰야 하는데 그럴수 없다는 것이 문제겠죠.

미국은 끄덕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금리인상 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어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주식은 온통 하락세.


미국금리인상 주식시장폭락 환율급등 가계부채증가 해법없다


외국인의 투매?

불확실성이라는 부분은 더욱 위험도를 높이는 하루였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 미국금리인상 예고되어 있는 상황.

문득 최진기 씨가 유튜브에서 강의했던 내용이 생각납니다.


우린 금리인상 부분에 호들갑을 떱니다.

내가 빚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금리인상 부분에는 거부감을 먼저 가집니다.


개인과 기업.

누가 더 부채를 많이 졌을까요?

당연히 기업입니다.

금리인상을 걱정해야 하는 것은 기업이 더 커야 합니다.

오히려 건전한 부채를 안고 있는 사람은 예금에 대한 금리인상으로 이자 더 받는 부분을 호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하튼 정치적인 부분이든 다른 어떤 이유이든 금리인상을 반가워 하지 않는 것이 현시점.

당연히 한국금리인상 부분에 우호적이지 않았던 결과.


우린 미국과 금리 괴리율이 높아져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가계부채 이자율 부분에 대한 해법.

그것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달러 환율은 1080원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었습니다.


나홀로 호황.

미국경제는 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번 더 올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서는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올리자니, 내리자니...



잘 못 읽은 탓이겠죠.

가계부채증가 부분을 염두에 두었다면 조기에 금리인상을 했어야 하는데, 시기를 잘못 맞춘 탓입니다.


당연히 개인부채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옥죌수 없는 부분에 대한 탄압입니다.

그것이 지금 현재의 고민이겠죠.


오늘은 미국금리인상 주식시장 어제의 폭락에 약간의 보합이 이루어질듯.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한 외국인의 자금이탈.


옥죈 가계의 자금은 숨통을 열어놓기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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