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 실적발표 큰폭하락 기관은 어제도 와장창 팔았구나
하락의 끝은 어디인가?
연초 희망사항이었던 주가는 4월을 기점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끝없는 하락.
반등다운 반등 없이 산 하나를 그렸다.
lg전자 이야기다.
장사 잘했다고 한다.
더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까지 있었다.
월드컵 보려고 tv를 사는 것은 기본이다.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lg전자 주가하락은 참 애매모호하다.
어제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발표되었다.
7710억. tv와 가전 실적이 만들어낸 이익을 스마트폰이 까먹었다.
lg전자 주가 실적발표 큰폭하락 기관은 어제도 와장창 팔았구나
뭐가 문제였을까?
lg전자 스마트폰이 잘 안팔렸으면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 실적발표 역시 스마트폰 때문에 장사를 망쳤다고 한다.
결국 변화없는 지지부진한 스마트폰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그냥 새롭게 출시했다고 하는 부분에 별다른 내용이 없는 그런 부분.
결국 lg전자 주가 역시 삼성전자 주가와 마찬가지로 내렸다.
나름 좋았다.
하반기 전망도 좋게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했는가 보다.
여전히 발목을 잡는 것은 휴대폰 시장이다.
결국 어제는 -27% 하락한 7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2100원의 하락.
저가는 73500원까지 내려갔었다.
lg전자 주가 하락을 이끌어가는 것은 기관입니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단 두차례만 매수에 들어섰고, 양 또한 미미했습니다.
팔때는 엄청나게...
2018년 최저가 행진.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타이밍이 참 묘하다.
여하튼 lg전자 주가 연중최저치.
언제 담을지 고민이 깊어가는 구간이다.
lg전자 실적발표 장 끝난 다음 공시된 것인가?
삼성전자 실적발표는 장 초반에 끝났는데, 타이밍 부분에 대한 분석도 좀 필요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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