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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일상 좋은글

태풍 솔릭 북상 한반도 관통 시마론은 일본으로 향하는중

사람 마음이 간사합니다.

태풍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한이틀 시원한 바람에 마음이 변심합니다.


약한 태풍으로 소나기만 좀 내렸으면 하는 마음.

그래서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태풍 솔릭은 약하게 시작하여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일본과 한국 사이로 비켜나갈듯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기상청 일기예보 부분에는 한반도를 관통 할것이라는게 지배적입니다.

얼마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말복이 지나면서 신기하게 찬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덥다더워 에서 자다가 추웠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나옵니다.


태풍 솔릭 북상 한반도 관통 시마론은 일본으로 향하는중


사람 마음 간사하지만, 곧 추워서 못살겠다는 말이 나오겠죠.

이번 태풍 솔릭 북상 중인 부분에 오늘의날씨 주목해봐야 할듯 합니다.



보편적으로 23일이 주요할듯 합니다.

아마 내일과 모레 정도면 태풍의 이동경로 부분이 확연해 지겠죠.

여하튼 현재는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 부분이 될듯 합니다.

태풍 솔릭이 영향을 주는 22일부터 날씨는 확 달라질듯 합니다.



비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하지만 태풍소식에도 네이버날씨 앱으로 살펴보니 비소식은 없습니다.


아직은 비올확률 부분도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실시간으로 한번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


일단 이번주는 약간의 더위가 한번더 기승을 부릴듯 합니다.



물놀이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거의 수그러들듯 합니다.

서해안 물놀이는 8월 15일 까지가 정점이었겠죠.


가을이 시작되면서는 벌레가 생길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놀이 다녀와서는 청결을 조금 더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이번주는 두개의 태풍에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태풍 솔릭 그리고 20호 태풍 시마론.



시마론은 한반도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듯 합니다.

태풍의 크기 역시 작지만, 일본에서 소멸될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태풍이라는 부분을 볼때마다 지도상에 우리를 보호하고 있는 일본이 고맙다는 생각.

만약 일본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태풍의 피해에 완전 직격탄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하면 싫은 것이겠죠.

더위도 과하기에 싫은 것이고, 추위도 과하기에 싫은 것이겠죠.


그래서 적당히 덥고, 적당히 추운 봄과 가을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태풍 솔릭 북상 하고 있고,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합니다.


해마다 8월 말경에서 9월초순에 태풍피해가 많았다는 사실을 다시 꺼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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