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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박해미 남편 차 크라이슬러 닷지 음주운전 한순간의 몰락

인생사 새옹지마 인가.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고, 실패가 있으면 성공이 있습니다.


항상 잘나갈때 나를 경계해야 합니다.

때론 높은 곳에 오를수록 추락의 강도는 더 심하게 됩니다.


드라마 복수극에서 주인공이 하는 행위는 한가지 입니다.

더 높은 곳에 오르게 하여 곤두박질 치게 만드는 것.


어쩌면 고 노무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다른 삶을 살았겠죠.

아깝고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하는 것은 이때문인듯 합니다.



나이를 먹나 봅니다.

어쩌면 젊은 날의 혈기는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박해미 남편 차 크라이슬러 닷지 음주운전 한순간의 몰락


그러면서 나이가 들고, 세상 무서운 것들이 하나둘 생겨납니다.

물론 세상에 못할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제는 내가 못할것이 더 많아진다는생각.



안타까운 소식 하나를 접하게 됩니다.

박해미씨의 남편 뮤지컬 연출가 황민 씨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승용차에는 5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혈중 알코올농도 0.104% 면허취소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그냥 혼자 음주운전을 한것이 아닙니다.


20세와 33세의 해미뮤지컬 컴퍼니 소속 배우는 숨졌습니다.

이들은 왜 말리지 못했을까?


음주운전 무서움을 다시한번 각인시켜 주는 대목입니다.

그냥 옆에서 술한잔 더하지, 차를 타고 2차로 달린 사람들.



차는 참 유용한 도구입니다.

박해미 남편 차는 크라이슬러 닷지 입니다.


sns상에서 남편 황씨는 크라이슬러 닷지를 이렇게 표현했었다고 합니다.

' 드디어 내 첫번째 392 HEMI SRT를 얻었다. 물론 '이 차는 당신과 같은 심장을 가졌다' 라며 아내를 설득해야 했다. 좋은 일이다, 행복한 아내, 행복한 인생'


두명의 목숨을 빼앗고, 3명이 병원행을 져야 하게 만든 크라이슬러 닷지 이야기는 아이러니컬한 일입니다.

행복이란?



살아남은 자의 아픔.

어쩌면 눈감은 두명보다 그 짐을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부분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순간의 몰락.

왜 그는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을까?


박해미 남편 차 크라이슬러 닷지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몰락의 원인이 된 부분.

인생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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