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별보너스 500% 주가는 곤두박질 그래도 부럽다
엄청나게 퍼준다고 합니다.
400만원 월급받는 사람은 2천만원의 특별보너스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말 성과급과는 별개입니다.
연말 성과급에 특별보너스 까지 받으면 엄청날듯 합니다.
작은돈 아니죠.
많게는 몇천만원, 적게는 몇백만원 돈이 생기는 것입니다.
잔치집이네요.
이 와중에 삼성전자주가 오늘 주당 700원 하락해습니다.
연말배당금은 얼마를 주려고 하는지.
오늘 삼성전자주가는 시초가부터 남달랐습니다.
천원 이상 하락하여 40900원으로 시작되었죠.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500% 주가는 곤두박질 그래도 부럽다
500%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받는 직원과는 괴리감이 큰 부분입니다.
국민주로서의 가치.
하지만 5만원을 필두로 하여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수조원을 벌어들이는 삼성전자의 위력과는 더욱 괴리율이 크죠.
삼성직원.
그 꿈의 밸류는 그냥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곱창전골에 소주한잔 하는 것이 최선이죠.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그래도 부러울수 밖에 없는 정말 엄청난 특별보너스.
삼성전자 직원이라면 연말이 뿌듯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500%에서 100%.
거의 모든 직원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일하면 보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에서 거론되고 있는 임금도, 삼성전자의 500%의 특별보너스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들.
어쩌면 최저시급에 불만족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빈부의 격차와 괴리감을 감추기는 어려운 하루일듯 합니다.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500%는 작은 돈이 아닙니다.
몇천만원의 특별보너스.
이번들어 삼성전자의 특별보너스는 총 3번째 라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특별보너스.
여기에 연말 성과급까지 합한다면 웬만한 자영업자는 꿈도 못꿀 금액이 되겠죠.
하긴 그만큼 일을 시킨다고 하긴 하지만.
여하튼 삼성전자주가는 연일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주가는 상승하고, 직원들이 기뻐야 하는 부분은 당연한데.
웬지 어딘지 모를 삐그덕 거리는 모습은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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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특별보너스 작년에는 잘나가는 직군만 400%를 지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잘나가는 직군은 500%.
못나가는 직군도 100% 특별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성탄절의 축복.
어쩌면 참 기분좋은 하루가 되는 사람도 있겠죠.
금요일 첫눈이 온다고 합니다.
나의 일상에도 로또처럼 다가오는 특별보너스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부러울수 밖에 없는 몇천만원의 특별보너스.
아니 그것이 아니어도 좋다는 생각.
내일 삼성전자 주가 오르려나?
나이들어 가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