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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TV 예능

영자의전성시대 kbs 연예대상 mbc 까지 이영자 저널 큐 나눌맨 단상

시대의 흐름이란것이 있습니다.

연말도 되고, 2018년도 단 하루를 남겨놓았습니다.


각 방송사에서는 한해동안의 공로부분에 대한 시상식들이 한참이죠.


  • kbs 연기대상 12월 31일 20시 55분부터 진행 전현무 유이
  • sbs 연기대상 12월 31일 20시 55분부터 진행 신동엽 신혜선 이제훈
  • mbc 연기대상 12월 30일 20시 45분부터 진행 김용만 서현.


줄줄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2018 mbc 연기대상 저녁에 봐야 겠습니다.


연예대상은 끝이 났습니다.

sbs에서는 대상에 이승기, mbc와 kbs 에서는 이영자씨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어찌보면 2018년은 이영자씨에게는 정말 뜻깊은 한해였을듯 합니다.

어느 누구도 이영자씨의 대상에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영자의전성시대 kbs 연예대상 mbc 까지 이영자 저널 큐 나눌맨 단상


10년이라는 시간.

오늘은 연말도 되고하여 큰 툴의 인생까지 더듬어 보려 합니다.



영자의전성시대는 1991년 시작되었습니다.

개그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발을 디디면서부터 승승장구 했죠.


10년을 그렇게 승승장구 했습니다.

오늘은 좋은날, 기쁜우리 토요일, 슈퍼선데이

방송사를 구분하지 않고 정말 영자의전성시대를 이끈 사람이 바로 이영자씨 입니다.



하지만 늘 성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유튜브 동영상 - 대전 해넘이 대청호 오백리길 낭만 호반길 ]


나눌맨도 올 한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대전 대덕구 블로그기자 3년차.

대전 마케팅공사 블로그기자 활동으로 추후의 저널 큐 독립저널 신문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눈.

소외된 사람들에게 정보의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풀어쓰는 뉴스보도.

저널큐 인터넷신문사 발족을 하였습니다.


TIP

풀어쓰는 뉴스해설 - 저널큐 2019년 3월 정식 인터넷신문사로 등재예정입니다


저널큐 http://journalq.com 



한국희귀난치성부모연대 에서 발행하는 저녈 큐.

지난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응모하여 지원금을 받아서 다양한 복지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영자의전성시대 10년 주기를 돌아보면서, 나눌맨의 10년주기도 돌아보게 됩니다.

kbs 연예대상과 mbc 연예대상.



저널큐 나눌맨도 10년단위로 일의 형태는 달라졌습니다.

컴퓨터 판매 10년, 인터넷쇼핑몰운영 10년, 그리고 블로거 마 케 팅 10년

그리고 이제 한국희귀난치성부모연대를 기반으로한 마을공동체사업과 인터넷신문사 저널큐 활동을 10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영자씨의 10년은 어땠을까요?

1991년 데뷔.

승승장구하던 영자의전성시대 막을 내리고 2001년 다이어트 논란등에 휩싸여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재기를 꿈꾸었지만, 시련은 계속되었죠.

mbc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뒷면에는 이런 아픔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끝난것은 아닙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시기가 10년.


이영자씨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2010년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입니다.


시련과 아픔이 있었던 10년을 지내온터라 더 노력하고, 열정적일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8년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정점을 이루고 마침내 2018년 가장 화려한 성공을 이루어 냅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kbs mbc 연예대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영역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연예인이 아닌 정말 평범한 사람도 이제는 주목받는다는 것.

유튜버 대도서관 이나, 요리를 하는 백종원씨, 미운우리새끼의 어머니들.

그리고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연예인의 매니저.




2018 mbc 연예대상 에서는 연예인이 아닌, 연예인의 매니저 4분이 상을 받고, 연예인이 꽃다발을 전하는 진풍경도 만들어 졌습니다.


박성광의 매니저 송이는 '제가 상을 타서 미안합니다' 라는 보기힘든 장면도 만들어 냈죠.

개그프로그램들의 몰락?

그리고 종편으로 간 대부들.



[ 나도 유튜버 도전- 모바비 동영상편집프로그램 활용방법 ]


우리가 알게 모르게 변한 것들.

2018 sbs kbs mbc 연예대상을 보면서 캐치된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고 싶어하는 대중.

어쩌면 그런 부분들이 작용했을지도 모릅니다.


나눌맨의 저널큐 에서도 이런 부분에 집중해서 꾸려나가 보려 합니다.

자연스러운 이야기들.


TIP

풀어쓰는 뉴스해설 - 저널큐 2019년 3월 정식 인터넷신문사로 등재예정입니다


저널큐 http://journalq.com 


어쩌면 대중은 기존의 뉴스채널에 식상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기사를 가린 홍보, 그리고 새창을 마구 열어제끼는 살벌함.

내용도 없는 한줄짜리 기사, 언론사 제휴를 통한 보도자료 남발.


홈피의 툴도, 기자는 반말을 해야 하는 보도방식을 버리고,

저널 큐 에서 다양한 도전을 지금 행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