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가을.그 가을을 제대로 느낄만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개인적으로 낭만과 추억을 가진 여행지는 기차마을.옛 향수를 불러주고, 약간의 놀이기구를 타는 그런 느낌. 옛 증기기관차 속에서 먹는 추억의 불량식품 맛이 입가에 어슬렁거리는듯.그런 여행을 떠나온지가 몇해가 흘렀네요. 문득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다 집에와서 사진정리를 하던중.몇장의 사진과 함께 회상하게 된 섬진강. 그 여행지로 잠깐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철길.그 이름만 들어도 약간의 설레임이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가을날의 기차여행.그것은 어쩌면 낭만적 풍미가 가득합니다. 몇해전인가 가족여행 떠났던 곳.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기차길 위에는 옛날 증기기관차를.. 더보기 악성코드제거프로그램 불금에 하루종일 바이러스와사투 비도오고 꿀꿀한 불금.오늘은 하루종일 뭐했나 모르겠습니다. 아침일찍 무언가를 다운받았는데 그 속에 악성코드 숨겨져 있었나 봅니다. 꼭 필요한 프로그램.생각없이 받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사무실 컴퓨터를 완전히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악성코드 정말 무섭더군요.그냥 마구 쏟아져 나오는 페이지들.지우면 지울수록 더 늘어나는 페이지들. 혼란스러워서 정말 하루종일 악성코드와 싸운듯 합니다.다 잡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에서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악성코드제거프로그램 불금에 하루종일 바이러스와사투 결국 하루종일 공들여서 겨우 잡았습니다.그런데 한참을 또 사용하는데 또 나타나는 페이지들. 심지어 변조된 부분까지 나오더군요.더이상의 해결방법은 없다. 악성코드제거프로그램 제가 가장 강력하다고 믿는 부분도 소용이 없.. 더보기 서울반도체주가 친구대박에 다음주는 따뜻할듯 3개월만의 쾌거친구가 매도 체결되자 마자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네요. [web발신] [kb증권] 서울반도체, 29500원 매도체결되었습니다(133854) 오후 2:39 21800원에 3개월전에 묻었던 주식.가끔 술자리에서 3만원되면 판다는 농담이 현실로 너무 일찍 다가왔습니다. 삼성전기주식 7만원에 사서, 4만원대까지 떨어지고 다시 10만원이 넘었을때 팔았던..그 기간은 3년이 훨씬 넘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목표주가를 3개월만에 해결했습니다.어마무시하게 서울반도체 상승기운이 강했기도 했죠. 8월 삼성전기주가 큰폭으로 상승했었죠.반토막된 주식을 붙잡고 3년을 기다리는 마음. 서울반도체주가 친구대박에 다음주는 따뜻할듯 그래도 꿋꿋히 버티는 것을 보고 저는 한때 손절을 권유하기도 했었죠.그런데 뚝심은 정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