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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가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에 폭락

그래도 왕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쎈 놈인데 그렇게 무너질수가 있을까?


울고싶은데 뺨때린 것일까?

아니면 하락의 시작인가..


어제는 삼성전자의 굴욕이었습니다.

떨어지는 것은 날개도 없다.


시가가 고가였고, 종가가 저가였습니다.

손쓸 시간도 없었고, 그저 쭉 미끄러지는 속에서 손놓고 있을수 밖에 없었죠.



저는 당연히 울고 싶은데 뺨때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괜찮았죠.


삼성전자주가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에 폭락


하지만 어제 삼성전자주가 끌어내린 장본인은 리포터 한장이었습니다.

그것도 외국계 모건스탠리 보고서 한장.



장을 어둡게 보겠다는 것.

어쩌면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줄곧 매도를 했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시총 얼마가 증발했다는둥, 유리라는 등,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삼성은 안전한가?

한번은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이재용 구속이라는 부분에서도 굳건히 버텼는데, 아니 오히려 더 상승했는데..

외국계 리포터 하나가 요렇게 폭락을 불러올수가 있을까?

무려 5.08% 하락.

어제는 그 전일대비 무려 십사만천원이라는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어제 종가부분에서도 푹 찍어내렸다는 것.

어쩌면 삼성전자주가 부담스러운 것은 바로 이 부분인듯 합니다.


향후의 부분에서의 전문가의 시각은 완전히 정 반대적인 부분.

더 오를것이다. 아니면 너무 올랐다.



어렵고 어려운 주식.

훌쩍 기차여행이라도 한번 떠나고 싶은 마음.

알수 없음은 답답함을 가져오고, 복잡한 실타래들이 머리속에 엉겨붙을때..


설마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에 무너졌겠습니까?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

어쩌면 2백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생각을 아무도 못할때, 삼성전자주가 현재 삼백만원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최고가 2,876,000원.


정말 공룡입니다.

작년에 산 사람은 더블을 꿈꾸는 구간.


비단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때문이 아니라, 조금 쉬어가는 부분이겠죠.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그저 바라만 보는 주식.

오늘은 어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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