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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미국 중국 무역전쟁 어제 코스피급락 불확실성 불씨확인

아주 유명한 말이 있죠.

왼쪽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을 내주라는 말.


시진핑은 이것을 빗대어 서양에서는 그럴수 있어도 중국은 바로 맞받아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한마디로 표현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정치인의 한마디.

서로 웃고 있지만, 속내는 복잡다난한 부분.


강과 강이 부딛치면 주변에서는 몸사릴수 밖에 없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듯이.


국내 코스피 어제 급락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기침에 우린 감기에 걸린것이죠.



딱히 해법도 없습니다.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는 ..


미국 중국 무역전쟁 어제 코스피급락 불확실성 불씨확인


그래서 어제의 급락이후 오늘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불확실성에 대해서 어떤 향방을 세우기에 무리가 있는 구간입니다.



원달러환율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월이후 2.4조 순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반등을 이끌만한 아무것도 없다는 것.

북미 정상회담 에서 코스피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북한은 어쩌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저울질을 잘한다는 생각.

협상의 달인인가?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제 세계는 이념전쟁보다는 무역전쟁으로 테마가 바뀌었습니다.

이념적 부분이 해소되었다면 이제 자국의 경제에 대한 부분에 올인하는 부분.


과연 강대강으로 나아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승리자는 누구일까?

적당한 부분에서의 타협이 이루어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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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종필 전 총리 영결식이 진행되네요.



여하튼 협상만이 해결책입니다.

강대강으로 무역전쟁을 하는 것은 물리적인 전쟁보다 더 큰 후유증을 만들어 냅니다.


현재 수면아래에서 협상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오늘 코스피는 전날의 코스피급락 이후 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악재속에 저평가우량주를 잘 챙겨 모으는 부분.

오늘도 잊지 말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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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팔자행진은 언제까지 일까?

오직 지금 코스피 시장을 이끌어 가는 것은 개인의 매수 부분인듯 합니다.


하지만 총알이 문제겠죠.

개인 신용융자잔고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지금.

증시의 향방을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빚내서 몰빵한번 담궈볼까?

비도 그치고, 6월도 어느새 마감이 되어 가네요.

힘내시고, 모두 여름 더위 잘 피하는 방법 들 찾아보면서 오후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