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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태풍 쁘라삐룬 예상경로 한반도 관통 집중호우 3일이 고비일듯

어제도 강한 비가 자주 오더군요.

대전호우주의보 나왔으면 정말 비가 많이 오는 것입니다.


대전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가적은 것이 보편적이니까요.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비 피해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쁘라삐룬은 2012년에 태풍으로 활동했었지만 육지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소멸되었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준비기간도 많았으니 모쪼록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라는 부분은 항상 양날의 검인듯 합니다.

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은 취임식까지 취소하고 대책을 세우는 반면,

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은 여름휴가를 갔다고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내일날씨 예보를 보니 금주에는 계속 비가 옵니다.

목요일까지 비가 오고 주말에는 좀 갤듯 합니다.


태풍 쁘라삐룬 예상경로 한반도 관통 집중호우 3일이 고비일듯


아직은 장마가 지겹지는 않습니다.

한참 더위와 싸웠던 경험이 있어서 일까요?



약간의 춥게 느껴지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쁘라삐룬 간접영향에도 전국에 피해사례들이 정말 많더군요.


직관통하는 이번 태풍 쁘라삐룬 오늘과 내일 어떤 경로로 이동하게 될지 일기예보에 신경써봐야 할듯 합니다.

일단은 제주도에 들어오는 부분을 보면 태풍의 강도와 방향성이 정리될듯 합니다.



우리집은 대전호우주의보 발령에도 아직은 크게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집중호우 역시 5분여 강한 비가 내리다가 멈추기를 계속 하고 있네요.


오늘 오전에는 제주도 부분으로 다가올 태풍 쁘라삐룬

저도 일기예보 예의주시 하면서 집안 단속하고 있습니다.


딸애가 내일부터 기말고사 라서 독서실 가는데, 괜시리 불안해 집니다.



서두르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잠시 피해가는 것.


어떤 부분이든 서두름에 피해가 발생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일기예보에 신경써 가면서 내 일을 조금 늦추더라도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원래의 이동속도를 고려한다면 오늘 하루면 거의 판가름 나는 부분이었는데 이동속도가 살짝 늦춰진 감이 있습니다.



현재의 속도를 고려한다면 우리나라 영향권은 7월 3일 내일이 될듯 합니다.

완전히 태풍 쁘라삐룬 우리나라에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마도 7월 4일이 될듯 합니다.

제주도 진입이후 쁘라삐른 예상경로 어떻게 변해갈지도 이동경로 한번 체크해 봐야 할듯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또 비소식이 있네요.

그때쯤이면 아마 장마에 조금 지겨움이 생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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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번 태풍은 준비와 대비가 좀 철저했다고 보여집니다.

정부에서도 일찌감치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들.


2018 첫 태풍이니까 그랬겠죠.

앞으로 다가올 태풍들에 대한 부분도 미리미리 잘 챙겨야 할듯 합니다.


준비를 잘하고 있으면 오는 태풍도 피해갑니다.

하지만 준비없는 태풍은 피해가 더 커질 수 밖에 없죠.


모쪼록 큰 피해 없이 태풍 쁘라삐룬 소멸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