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일자리 적어지는것 당연 본질에서 해답을 찾자
많이 놀자는 것이다.
저녁이 있는 삶.
어쩌면 미래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를 고민해야 하는 세상이다.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
지금은 참 어렵고 공감가는 부분이 아니다.
연봉1억을 부러워 하는 세상은 딱 지금까지가 아닐까?
어쩌면 돈없어도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런 세상.
나는 감히 그런 세상을 4차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본다.
개념조차 모호한 부분에 대한 해답.
즐겨보는 최진기의 생존경제 에서 해답을 말해준다.
4차산업혁명 일자리 적어지는것 당연 본질에서 해답을 찾자
4차라는 단어속에서 1차부터 3차를 더듬어 보면 되는 것이다.
1차는 기계, 3차는 컴퓨터 정보통신 부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애매모호한 것이 2차산업혁명이다.
최진기씨는 이것을 명쾌하게 답한다.
자동차.
즉, 사람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바퀴 끼는 사람은 바퀴만 끼는 그런.
즉,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즉, 대중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대량생산. 그리고 물질의 풍요.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난 것은 바로 2차산업혁명이다.
옷장을 열면 수십개의 옷들이 즐비한 지금의 세상을 만든 1등공신.
배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먹고싶은 것을 먹는 세상.
2차산업혁명이 만들어낸 대량생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드론, 인공로봇, 자율자동차 등등 수많은 부분으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물론 다 맞는 말일수도 있다.
3차산업혁명 기초는 컴퓨터라고 할수 있다.
그처럼 4차산업혁명은 다수의 가설속에서 설득력이 있는 것은 역시 로봇이다.
그것도 제조업에 it기술을 융합한 부분이 가장 설득력이 있을수 있다.
3차산업혁명에서 사무직은 컴퓨터라는 부분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제조업 부분, 즉 공장에서는 컴퓨터의 적용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에서는 공장의 it기술을 접목하는 부분.
즉, 더이상 제조업이 아닌 최첨단 정보화 it 기업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가 인공지능을 탑재한다면?
냉장고가 알아서 온도를 맞춰준다면?
이런 부분들이 바로 4차산업혁명 기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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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문제.
당연히 4차산업혁명 일자리는 줄어들것은 기정화된 사실이다.
2차산업혁명이 대중화, 대량생산이었다면, 4차산업혁명은 다량의 종류를 소량생산하는 부분으로 바뀔수 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제품.
어쩌면 삼성전자에서 나만을 위한 김치냉장고가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결국 일자리 부분은 로봇에 의존될 가능성이 많다.
종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뛰어드는 것은 비효율적인 부분이니까.
그래서 실업자가 더 늘어나야 한다.
아니 노동시간을 현저히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
단순논리로 4차산업혁명 바라보는 시각은 결국 도태될수 밖에 없다.
큰 툴에서 지금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